‘타잔’ 주인공 치타 75살 생일

입력 2007.04.13 (07:55) 수정 2007.04.1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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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잔의 주인공 치타가 올해 75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벌써 75살이군요.

고깔모자를 쓰고 생일상을 받았습니다.

조련사의 축하를 받으며 환하게 웃는 치타, 무설탕 케이크와 다이어트 콜라를 맛나게 먹는데요.

7년 전부터 당뇨를 앓는 것을 빼면 건강은 아주 좋다고 합니다.

치타는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침팬지로 기네스 북에 기록돼 있습니다.

1932년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태어나 세 살 때 '타잔'으로 데뷔한 뒤 33년간 영화를 찍고, 1967년 은퇴했는데요.

지금은 미국 LA 팜 스프링스에서 조련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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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잔’ 주인공 치타 75살 생일
    • 입력 2007-04-13 07:15:19
    • 수정2007-04-13 0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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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잔의 주인공 치타가 올해 75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벌써 75살이군요. 고깔모자를 쓰고 생일상을 받았습니다. 조련사의 축하를 받으며 환하게 웃는 치타, 무설탕 케이크와 다이어트 콜라를 맛나게 먹는데요. 7년 전부터 당뇨를 앓는 것을 빼면 건강은 아주 좋다고 합니다. 치타는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침팬지로 기네스 북에 기록돼 있습니다. 1932년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태어나 세 살 때 '타잔'으로 데뷔한 뒤 33년간 영화를 찍고, 1967년 은퇴했는데요. 지금은 미국 LA 팜 스프링스에서 조련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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