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박지성이 아시아의 희망 배달”

입력 2007.04.1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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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박지성이 아시아의 희망 배달”

유럽축구연맹이 박지성을 아시아의 희망으로 주목했습니다.

유럽축구연맹은 홈페이지를 통해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른 팀 선수들의 국적을 분석하며, 박지성이 아시아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에 도전하는 선수로 아시아의 희망이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체육회, 준 정부기관 지정 강력 반대 결의

최근 준 정부기관으로 지정된 대한체육회와 대한올림픽위원회가 오늘 이사회를 열고, 준정부기관 지정 철회를 요구하기로 결의했습니다.

또 체육의 자율성을 위해 '기타 공공기관'으로 다시 분류할 것과, 이번 조치를 방관한 관련자들에 대한
문책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여자배구 KT&G 박삼용 새 사령탑

2006-2007 시즌 여자 프로배구 최하위를 기록한 KT & G 구단이 계약이 만료되는 김의성 감독의 후임으로 박삼용 전 GS 칼텍스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기 사이클, ‘강동진 3관왕’

대통령기 전국 사이클대회 남자 일반부 스프린트 결승에서 울산시청의 강동진이 도하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최래선을 제치고 우승해 3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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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EFA “박지성이 아시아의 희망 배달”
    • 입력 2007-04-13 2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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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박지성이 아시아의 희망 배달” 유럽축구연맹이 박지성을 아시아의 희망으로 주목했습니다. 유럽축구연맹은 홈페이지를 통해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른 팀 선수들의 국적을 분석하며, 박지성이 아시아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에 도전하는 선수로 아시아의 희망이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체육회, 준 정부기관 지정 강력 반대 결의 최근 준 정부기관으로 지정된 대한체육회와 대한올림픽위원회가 오늘 이사회를 열고, 준정부기관 지정 철회를 요구하기로 결의했습니다. 또 체육의 자율성을 위해 '기타 공공기관'으로 다시 분류할 것과, 이번 조치를 방관한 관련자들에 대한 문책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여자배구 KT&G 박삼용 새 사령탑 2006-2007 시즌 여자 프로배구 최하위를 기록한 KT & G 구단이 계약이 만료되는 김의성 감독의 후임으로 박삼용 전 GS 칼텍스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기 사이클, ‘강동진 3관왕’ 대통령기 전국 사이클대회 남자 일반부 스프린트 결승에서 울산시청의 강동진이 도하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최래선을 제치고 우승해 3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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