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무선휴대 인터넷, 와이브로가 각국으로부터 기술도입 요청을 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세계 시장 선점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복창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달리는 버스 안에서도 초고속 인터넷을 자유자재로 사용합니다.
온라인 게임은 물론 고화질의 실시간 VOD 서비스와 화상전화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녹취> 화상 통화 : "헬로...안녕하세요"
2년여 전 한국이 최초로 개발한 와이브로, 즉 무선 휴대 인터넷 원천기술 체험에 나선 사절단은 말레이시아 통신부 장관 일행입니다.
<인터뷰> 림킁약 장관 : "(와이브로는) 사람들의 생활 스타일을 바꾸고,업무 스타일과 놀이 스타일도 바꿀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모레는 베트남 정통부 장관이 방문이 예정돼있는 등 와이브로에 대한 세계 각국의 기술 도입 요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준일(포스데이타 (주) 상무) : "유선 인프라 보급이 늦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에서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수출이 유망합니다."
삼성전자는 이미 올해 안에 미국과 중동 시장에 와이브로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김직동(정보통신부 무선통신 담당) : "로드쇼 개최 등으로 와이브로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그러나 와이브로가 IT산업의 차세대 성장동력이 되기 위해서는 풀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우선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결합 서비스 개발이 시급합니다.
앞으로 3년 뒤 와이브로의 세계시장 규모는 11조 원, 통신업계의 블루오션 선점을 위한 기업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복창현입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무선휴대 인터넷, 와이브로가 각국으로부터 기술도입 요청을 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세계 시장 선점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복창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달리는 버스 안에서도 초고속 인터넷을 자유자재로 사용합니다.
온라인 게임은 물론 고화질의 실시간 VOD 서비스와 화상전화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녹취> 화상 통화 : "헬로...안녕하세요"
2년여 전 한국이 최초로 개발한 와이브로, 즉 무선 휴대 인터넷 원천기술 체험에 나선 사절단은 말레이시아 통신부 장관 일행입니다.
<인터뷰> 림킁약 장관 : "(와이브로는) 사람들의 생활 스타일을 바꾸고,업무 스타일과 놀이 스타일도 바꿀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모레는 베트남 정통부 장관이 방문이 예정돼있는 등 와이브로에 대한 세계 각국의 기술 도입 요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준일(포스데이타 (주) 상무) : "유선 인프라 보급이 늦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에서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수출이 유망합니다."
삼성전자는 이미 올해 안에 미국과 중동 시장에 와이브로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김직동(정보통신부 무선통신 담당) : "로드쇼 개최 등으로 와이브로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그러나 와이브로가 IT산업의 차세대 성장동력이 되기 위해서는 풀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우선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결합 서비스 개발이 시급합니다.
앞으로 3년 뒤 와이브로의 세계시장 규모는 11조 원, 통신업계의 블루오션 선점을 위한 기업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복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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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브로’ 세계 시장 선점 시동
-
- 입력 2007-04-16 21:01:27
![](/newsimage2/200704/20070416/1338632.jpg)
<앵커 멘트>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무선휴대 인터넷, 와이브로가 각국으로부터 기술도입 요청을 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세계 시장 선점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복창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달리는 버스 안에서도 초고속 인터넷을 자유자재로 사용합니다.
온라인 게임은 물론 고화질의 실시간 VOD 서비스와 화상전화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녹취> 화상 통화 : "헬로...안녕하세요"
2년여 전 한국이 최초로 개발한 와이브로, 즉 무선 휴대 인터넷 원천기술 체험에 나선 사절단은 말레이시아 통신부 장관 일행입니다.
<인터뷰> 림킁약 장관 : "(와이브로는) 사람들의 생활 스타일을 바꾸고,업무 스타일과 놀이 스타일도 바꿀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모레는 베트남 정통부 장관이 방문이 예정돼있는 등 와이브로에 대한 세계 각국의 기술 도입 요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준일(포스데이타 (주) 상무) : "유선 인프라 보급이 늦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에서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수출이 유망합니다."
삼성전자는 이미 올해 안에 미국과 중동 시장에 와이브로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김직동(정보통신부 무선통신 담당) : "로드쇼 개최 등으로 와이브로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그러나 와이브로가 IT산업의 차세대 성장동력이 되기 위해서는 풀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우선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결합 서비스 개발이 시급합니다.
앞으로 3년 뒤 와이브로의 세계시장 규모는 11조 원, 통신업계의 블루오션 선점을 위한 기업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복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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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창현 기자 ch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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