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루과이 프로축구 1부리그 경기에서 최악의 난투극이 벌어져 9명의 선수와 코치가 투옥되는 불상사가 일어났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전부터 관중들의 심상치 않은 이상기류 때문에 경찰을 긴장시켰던 나치오타와 팬야롤의 우루과이 프로축구. 아니나 다를까 1:1로 경기가 끝난 직후두 팀 선수들은 서로 뒤엉켜 난투극을 벌이기 시작합니다.
팬야롤의 코치가 나치오타 선수를 때리면서 촉발된 이 싸움에서 9명의 선수와 코치가 철창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한지붕 두 가족인 LA레이커스와 LA클리퍼스의 대결.
형님격인 레이커스가 우승 후보다운 실력을 과시하며 아우인 클리퍼스의 코트를 압도합니다.
샤킬오닐이 집중수비에 막혀 부진한 사이 단짝인 코비 브라이언트가 29득점을 폭발시켜 레이커스는 4연승을 달렸습니다.
대학농구에서도 NBA 못지 않은 빼어난 플레이가 나왔습니다.
세인트피터스대학의 레요는 수비수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멋진 레이업을 성공시켰습니다.
그린베이와 캐롤라이나의 미국 프로 풋볼리그 경기입니다.
팽팽한 승부에 흥분해 있던 한 관중이 경기장으로 뛰어들며 위태로운 상황이 연출됩니다.
본인의 체격도 만만치 않은 이 관중은 그러나 선수들의 파워는 감당을 못 하고 결국 혼수상태로 실려나갔습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전부터 관중들의 심상치 않은 이상기류 때문에 경찰을 긴장시켰던 나치오타와 팬야롤의 우루과이 프로축구. 아니나 다를까 1:1로 경기가 끝난 직후두 팀 선수들은 서로 뒤엉켜 난투극을 벌이기 시작합니다.
팬야롤의 코치가 나치오타 선수를 때리면서 촉발된 이 싸움에서 9명의 선수와 코치가 철창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한지붕 두 가족인 LA레이커스와 LA클리퍼스의 대결.
형님격인 레이커스가 우승 후보다운 실력을 과시하며 아우인 클리퍼스의 코트를 압도합니다.
샤킬오닐이 집중수비에 막혀 부진한 사이 단짝인 코비 브라이언트가 29득점을 폭발시켜 레이커스는 4연승을 달렸습니다.
대학농구에서도 NBA 못지 않은 빼어난 플레이가 나왔습니다.
세인트피터스대학의 레요는 수비수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멋진 레이업을 성공시켰습니다.
그린베이와 캐롤라이나의 미국 프로 풋볼리그 경기입니다.
팽팽한 승부에 흥분해 있던 한 관중이 경기장으로 뛰어들며 위태로운 상황이 연출됩니다.
본인의 체격도 만만치 않은 이 관중은 그러나 선수들의 파워는 감당을 못 하고 결국 혼수상태로 실려나갔습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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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악의 난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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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11-2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우루과이 프로축구 1부리그 경기에서 최악의 난투극이 벌어져 9명의 선수와 코치가 투옥되는 불상사가 일어났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전부터 관중들의 심상치 않은 이상기류 때문에 경찰을 긴장시켰던 나치오타와 팬야롤의 우루과이 프로축구. 아니나 다를까 1:1로 경기가 끝난 직후두 팀 선수들은 서로 뒤엉켜 난투극을 벌이기 시작합니다.
팬야롤의 코치가 나치오타 선수를 때리면서 촉발된 이 싸움에서 9명의 선수와 코치가 철창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한지붕 두 가족인 LA레이커스와 LA클리퍼스의 대결.
형님격인 레이커스가 우승 후보다운 실력을 과시하며 아우인 클리퍼스의 코트를 압도합니다.
샤킬오닐이 집중수비에 막혀 부진한 사이 단짝인 코비 브라이언트가 29득점을 폭발시켜 레이커스는 4연승을 달렸습니다.
대학농구에서도 NBA 못지 않은 빼어난 플레이가 나왔습니다.
세인트피터스대학의 레요는 수비수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멋진 레이업을 성공시켰습니다.
그린베이와 캐롤라이나의 미국 프로 풋볼리그 경기입니다.
팽팽한 승부에 흥분해 있던 한 관중이 경기장으로 뛰어들며 위태로운 상황이 연출됩니다.
본인의 체격도 만만치 않은 이 관중은 그러나 선수들의 파워는 감당을 못 하고 결국 혼수상태로 실려나갔습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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