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13일 만에 13호 홈런
입력 2007.06.13 (22:11)
수정 2007.06.1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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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미우리의 4번 타자로 돌아온 이승엽이 복귀 2경기 만에 시즌 13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지난달 30일 이후 13일 만에 기록한 홈런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승엽이 모처럼 홈런포를 가동하며, 최근 부진을 한 방에 날려버렸습니다.
오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이승엽.
6대 2로 뒤진 8회.
오릭스의 바뀐 투수 다카기를 상대로 한점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최근 6번으로 강등된 뒤 4번 타자로 복귀한 2번째 경기만에 이승엽은 시즌 13호 홈런을 터트리며, 자신의 건재를 알렸습니다.
이로써 이승엽은 지난 30일 소프트 뱅크전 이후 13일 만에 홈런이자 일본 진출 100홈런에 2개 차로 다가섰습니다.
이승엽은 앞서 4회에도 깨끗한 중전 안타를 치며,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최근 요미우리 이적 이후 6번으로 강등당하는 수모를 겪은 이승엽.
이번 홈런이 부활의 신호탄이 될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요미우리의 4번 타자로 돌아온 이승엽이 복귀 2경기 만에 시즌 13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지난달 30일 이후 13일 만에 기록한 홈런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승엽이 모처럼 홈런포를 가동하며, 최근 부진을 한 방에 날려버렸습니다.
오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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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2로 뒤진 8회.
오릭스의 바뀐 투수 다카기를 상대로 한점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최근 6번으로 강등된 뒤 4번 타자로 복귀한 2번째 경기만에 이승엽은 시즌 13호 홈런을 터트리며, 자신의 건재를 알렸습니다.
이로써 이승엽은 지난 30일 소프트 뱅크전 이후 13일 만에 홈런이자 일본 진출 100홈런에 2개 차로 다가섰습니다.
이승엽은 앞서 4회에도 깨끗한 중전 안타를 치며,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최근 요미우리 이적 이후 6번으로 강등당하는 수모를 겪은 이승엽.
이번 홈런이 부활의 신호탄이 될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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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13일 만에 13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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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6-13 21:43:00
- 수정2007-06-13 22:28:15

<앵커 멘트>
요미우리의 4번 타자로 돌아온 이승엽이 복귀 2경기 만에 시즌 13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지난달 30일 이후 13일 만에 기록한 홈런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승엽이 모처럼 홈런포를 가동하며, 최근 부진을 한 방에 날려버렸습니다.
오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이승엽.
6대 2로 뒤진 8회.
오릭스의 바뀐 투수 다카기를 상대로 한점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최근 6번으로 강등된 뒤 4번 타자로 복귀한 2번째 경기만에 이승엽은 시즌 13호 홈런을 터트리며, 자신의 건재를 알렸습니다.
이로써 이승엽은 지난 30일 소프트 뱅크전 이후 13일 만에 홈런이자 일본 진출 100홈런에 2개 차로 다가섰습니다.
이승엽은 앞서 4회에도 깨끗한 중전 안타를 치며,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최근 요미우리 이적 이후 6번으로 강등당하는 수모를 겪은 이승엽.
이번 홈런이 부활의 신호탄이 될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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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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