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목선을 타고 북한을 탈출해 지난 2일 일본에 도착한 탈북자 일가족이 오늘 낮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50~60대 부부와 두 아들 등 이들 일가족 4명은 신원 노출을 우려한 듯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취재진의 질문에 "자유·민주·인권"을 외쳤습니다.
이들은 일본이 지난 해 6월 탈북자 지원을 골자로 한 '북한인권법'을 만든 뒤 일본 정부에 의해 제 3국으로 이송된 첫 사례가 됐습니다.
50~60대 부부와 두 아들 등 이들 일가족 4명은 신원 노출을 우려한 듯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취재진의 질문에 "자유·민주·인권"을 외쳤습니다.
이들은 일본이 지난 해 6월 탈북자 지원을 골자로 한 '북한인권법'을 만든 뒤 일본 정부에 의해 제 3국으로 이송된 첫 사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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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선 탈북 일가족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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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6-16 20:57:03

소형 목선을 타고 북한을 탈출해 지난 2일 일본에 도착한 탈북자 일가족이 오늘 낮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50~60대 부부와 두 아들 등 이들 일가족 4명은 신원 노출을 우려한 듯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취재진의 질문에 "자유·민주·인권"을 외쳤습니다.
이들은 일본이 지난 해 6월 탈북자 지원을 골자로 한 '북한인권법'을 만든 뒤 일본 정부에 의해 제 3국으로 이송된 첫 사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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