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최고의 경찰 특공대원과 부대를 뽑는 전국 특공대 전술평가가 있었는데요.
그 현장에 박경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경찰 특공대원을 태운 헬기가 테러범에게 점거된 건물 위로 나타납니다.
특공대원들이 재빨리 옥상 위로 침투합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테러범을 진압합니다.
밧줄 하나에 몸을 맡기고 8미터 높이를 오릅니다.
물웅덩이와 외줄을 거쳐 찾아낸 인질도 안전하게 구해내야 합니다.
<인터뷰> 박재영(제주 경찰특공대) : "제주도 대표로 와서 꼭 1등 해야겠다고 다짐했는데 생각만큼 안되네요."
제아무리 훌륭해도 뭉쳐야 사는 법.
4인 1조의 대원들이 힘을 합쳐 순식간에 건물을 접수합니다.
생명을 노리는 폭발물 제거에는 30킬로그램 무게의 특수복이 필수입니다.
25살 경찰 특공대가 처음으로 마련한 전술 평가 대회입니다.
이번 전술평가대회에서 뽑힌 우수대원과 부대는 오는 11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전술평가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해 세계 경찰들과 대테러 대응능력을 겨루게 됩니다.
강한 체력과 정신력에 경찰 특공대의 체계적인 훈련이 테러 위협을 막아 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경호입니다.
최고의 경찰 특공대원과 부대를 뽑는 전국 특공대 전술평가가 있었는데요.
그 현장에 박경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경찰 특공대원을 태운 헬기가 테러범에게 점거된 건물 위로 나타납니다.
특공대원들이 재빨리 옥상 위로 침투합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테러범을 진압합니다.
밧줄 하나에 몸을 맡기고 8미터 높이를 오릅니다.
물웅덩이와 외줄을 거쳐 찾아낸 인질도 안전하게 구해내야 합니다.
<인터뷰> 박재영(제주 경찰특공대) : "제주도 대표로 와서 꼭 1등 해야겠다고 다짐했는데 생각만큼 안되네요."
제아무리 훌륭해도 뭉쳐야 사는 법.
4인 1조의 대원들이 힘을 합쳐 순식간에 건물을 접수합니다.
생명을 노리는 폭발물 제거에는 30킬로그램 무게의 특수복이 필수입니다.
25살 경찰 특공대가 처음으로 마련한 전술 평가 대회입니다.
이번 전술평가대회에서 뽑힌 우수대원과 부대는 오는 11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전술평가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해 세계 경찰들과 대테러 대응능력을 겨루게 됩니다.
강한 체력과 정신력에 경찰 특공대의 체계적인 훈련이 테러 위협을 막아 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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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최고 경찰특공대’
-
- 입력 2007-06-20 21:37:14
- 수정2007-06-20 22:07:17
<앵커 멘트>
최고의 경찰 특공대원과 부대를 뽑는 전국 특공대 전술평가가 있었는데요.
그 현장에 박경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경찰 특공대원을 태운 헬기가 테러범에게 점거된 건물 위로 나타납니다.
특공대원들이 재빨리 옥상 위로 침투합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테러범을 진압합니다.
밧줄 하나에 몸을 맡기고 8미터 높이를 오릅니다.
물웅덩이와 외줄을 거쳐 찾아낸 인질도 안전하게 구해내야 합니다.
<인터뷰> 박재영(제주 경찰특공대) : "제주도 대표로 와서 꼭 1등 해야겠다고 다짐했는데 생각만큼 안되네요."
제아무리 훌륭해도 뭉쳐야 사는 법.
4인 1조의 대원들이 힘을 합쳐 순식간에 건물을 접수합니다.
생명을 노리는 폭발물 제거에는 30킬로그램 무게의 특수복이 필수입니다.
25살 경찰 특공대가 처음으로 마련한 전술 평가 대회입니다.
이번 전술평가대회에서 뽑힌 우수대원과 부대는 오는 11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전술평가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해 세계 경찰들과 대테러 대응능력을 겨루게 됩니다.
강한 체력과 정신력에 경찰 특공대의 체계적인 훈련이 테러 위협을 막아 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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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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