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플레이 퀸’ 이선화, 세계랭킹 18위

입력 2007.07.2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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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여자 프로 골프 투어 HSBC 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선화가 세계 랭킹을 무려 10계단이나 끌어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매치플레이의 여왕 이선화의 세계랭킹이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이선화는 지난주 28위에서 10계단 오른 18위로 수직 상승했습니다.

이선화를 비롯해 세계랭킹 6위 박세리와 9위 김미현은, 모레부터 열릴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프랑스 원정 무승 징크스 탈출에 도전합니다.

맨체스터가 중국 프로팀 선전을 상대로 신들린 듯한 개인기를 선보였습니다.

두번째 골이 절묘했습니다.

수비수 5명이 있었지만, 골키퍼 키를 넘기는 루니의 절묘한 슈팅에 꼼짝못하고 당했습니다.

박지성의 경쟁자인 나니도 이적후 첫 골을 신고하고 공중제비로 자축했습니다.

맨체스터가 6대 0으로 승리하며 한,중,일 3개국의 축구 실력을 차례로 체험했습니다.

엄청난 무게의 돌도 단번에 들어올립니다.

거대한 트럭도 조금씩 움직입니다.

영국 런던에서 열린 스트롱맨 대회에서 각 국을 대표하는 천하장사들이 괴력을 선보였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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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치플레이 퀸’ 이선화, 세계랭킹 18위
    • 입력 2007-07-24 21:49:51
    뉴스 9
<앵커 멘트> 미국 여자 프로 골프 투어 HSBC 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선화가 세계 랭킹을 무려 10계단이나 끌어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매치플레이의 여왕 이선화의 세계랭킹이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이선화는 지난주 28위에서 10계단 오른 18위로 수직 상승했습니다. 이선화를 비롯해 세계랭킹 6위 박세리와 9위 김미현은, 모레부터 열릴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프랑스 원정 무승 징크스 탈출에 도전합니다. 맨체스터가 중국 프로팀 선전을 상대로 신들린 듯한 개인기를 선보였습니다. 두번째 골이 절묘했습니다. 수비수 5명이 있었지만, 골키퍼 키를 넘기는 루니의 절묘한 슈팅에 꼼짝못하고 당했습니다. 박지성의 경쟁자인 나니도 이적후 첫 골을 신고하고 공중제비로 자축했습니다. 맨체스터가 6대 0으로 승리하며 한,중,일 3개국의 축구 실력을 차례로 체험했습니다. 엄청난 무게의 돌도 단번에 들어올립니다. 거대한 트럭도 조금씩 움직입니다. 영국 런던에서 열린 스트롱맨 대회에서 각 국을 대표하는 천하장사들이 괴력을 선보였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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