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애니콜배 프로농구에서 국내 최고의 스몰포워드 김영만이 34득점을 터뜨린 기아가 2연승을 달렸습니다.
정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김영만의 다양한 공격루트는 경기 내내 동양을 괴롭혔습니다.
골 밑에서, 외곽에서, 자유투 라인에서, 김영만이 있는 곳에서는 언제나 확률 높은 슈팅이 터졌습니다.
단신수비수가 붙으면 바스켓 근처를 공략했고, 장신수비수가 붙으면 외곽으로 끌어내 파고 들어갔습니다.
동양은 종료버저가 울릴 때까지 김영만 잡기에 대한 해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김영만이 34득점을 올린 기아는 동양을 117:101로 가볍게 물리쳤습니다.
⊙김영만(기아, 34득점): 제가 원래 종합센터를 맡기 때문에 성훈이형 같이 그렇게 3점 슈터가 아니고 외곽에 찬스 나면 던지고 또 그게 아닐 때는 파고 들어가 가지고 골밑 플레이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자: 2연승을 올린 기아는 3위 신세기에 반 게임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동양은 센터 저머니에 의존하는 단조로운 플레이에 집착하다 공수 균형이 무너져 완패했습니다.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정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김영만의 다양한 공격루트는 경기 내내 동양을 괴롭혔습니다.
골 밑에서, 외곽에서, 자유투 라인에서, 김영만이 있는 곳에서는 언제나 확률 높은 슈팅이 터졌습니다.
단신수비수가 붙으면 바스켓 근처를 공략했고, 장신수비수가 붙으면 외곽으로 끌어내 파고 들어갔습니다.
동양은 종료버저가 울릴 때까지 김영만 잡기에 대한 해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김영만이 34득점을 올린 기아는 동양을 117:101로 가볍게 물리쳤습니다.
⊙김영만(기아, 34득점): 제가 원래 종합센터를 맡기 때문에 성훈이형 같이 그렇게 3점 슈터가 아니고 외곽에 찬스 나면 던지고 또 그게 아닐 때는 파고 들어가 가지고 골밑 플레이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자: 2연승을 올린 기아는 3위 신세기에 반 게임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동양은 센터 저머니에 의존하는 단조로운 플레이에 집착하다 공수 균형이 무너져 완패했습니다.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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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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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12-1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애니콜배 프로농구에서 국내 최고의 스몰포워드 김영만이 34득점을 터뜨린 기아가 2연승을 달렸습니다.
정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김영만의 다양한 공격루트는 경기 내내 동양을 괴롭혔습니다.
골 밑에서, 외곽에서, 자유투 라인에서, 김영만이 있는 곳에서는 언제나 확률 높은 슈팅이 터졌습니다.
단신수비수가 붙으면 바스켓 근처를 공략했고, 장신수비수가 붙으면 외곽으로 끌어내 파고 들어갔습니다.
동양은 종료버저가 울릴 때까지 김영만 잡기에 대한 해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김영만이 34득점을 올린 기아는 동양을 117:101로 가볍게 물리쳤습니다.
⊙김영만(기아, 34득점): 제가 원래 종합센터를 맡기 때문에 성훈이형 같이 그렇게 3점 슈터가 아니고 외곽에 찬스 나면 던지고 또 그게 아닐 때는 파고 들어가 가지고 골밑 플레이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자: 2연승을 올린 기아는 3위 신세기에 반 게임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동양은 센터 저머니에 의존하는 단조로운 플레이에 집착하다 공수 균형이 무너져 완패했습니다.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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