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부분 대학들이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특차 원서접수에 들어갑니다.
일부 대학들은 인터넷으로 원서를 접수받아서 수험생들의 원서접수 시간과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해마다 대입원서접수 마감일은 접수창구가 혼잡합니다.
특히 눈치경쟁이 심한 해일수록 마감 시간에 임박해서 원서를 내는 수험생들이 많습니다.
⊙김현지(대학생): 막판에 사람들 막 몰리고 할 때 줄 서는 게 너무 혼잡해 가지고 불편했던 것 같아요.
⊙기자: 특차와 정시모집 등 지원 기회가 늘면서 원서접수에 드는 부담도 커졌습니다.
⊙안영준(대학생): 고향이 광주다 보니까 계속 서울도 왔다 갔다 해야 되고요, 그 비용도 굉장히 많이 들죠.
⊙기자: 그러나 인터넷으로 원서를 접수하면 이런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올해 190여 개 4년제 대학 가운데 100개 정도는 인터넷으로도 원서를 접수합니다.
⊙이영주(한양대 입학부처장): 투입되는 인원이라든가 또는 시설이라든가 또 지방에 접수를 하러 내려보내는 그런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을 없애서 경비절감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기자: 프린터로 수험표를 출력하고 합격 여부까지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준성(APPLY114.COM 마케팅 팀장): 실시간으로 컴퓨터상에서 경쟁률을 보면서 자기가 일순간에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을 선정해서, 판단을 한 이후에 선정을 해서 바로 지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자: 내년부터 수시모집 기간이 늘어나면서 인터넷으로 원서를 접수하는 대학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이재원입니다.
일부 대학들은 인터넷으로 원서를 접수받아서 수험생들의 원서접수 시간과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해마다 대입원서접수 마감일은 접수창구가 혼잡합니다.
특히 눈치경쟁이 심한 해일수록 마감 시간에 임박해서 원서를 내는 수험생들이 많습니다.
⊙김현지(대학생): 막판에 사람들 막 몰리고 할 때 줄 서는 게 너무 혼잡해 가지고 불편했던 것 같아요.
⊙기자: 특차와 정시모집 등 지원 기회가 늘면서 원서접수에 드는 부담도 커졌습니다.
⊙안영준(대학생): 고향이 광주다 보니까 계속 서울도 왔다 갔다 해야 되고요, 그 비용도 굉장히 많이 들죠.
⊙기자: 그러나 인터넷으로 원서를 접수하면 이런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올해 190여 개 4년제 대학 가운데 100개 정도는 인터넷으로도 원서를 접수합니다.
⊙이영주(한양대 입학부처장): 투입되는 인원이라든가 또는 시설이라든가 또 지방에 접수를 하러 내려보내는 그런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을 없애서 경비절감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기자: 프린터로 수험표를 출력하고 합격 여부까지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준성(APPLY114.COM 마케팅 팀장): 실시간으로 컴퓨터상에서 경쟁률을 보면서 자기가 일순간에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을 선정해서, 판단을 한 이후에 선정을 해서 바로 지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자: 내년부터 수시모집 기간이 늘어나면서 인터넷으로 원서를 접수하는 대학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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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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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12-1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대부분 대학들이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특차 원서접수에 들어갑니다.
일부 대학들은 인터넷으로 원서를 접수받아서 수험생들의 원서접수 시간과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해마다 대입원서접수 마감일은 접수창구가 혼잡합니다.
특히 눈치경쟁이 심한 해일수록 마감 시간에 임박해서 원서를 내는 수험생들이 많습니다.
⊙김현지(대학생): 막판에 사람들 막 몰리고 할 때 줄 서는 게 너무 혼잡해 가지고 불편했던 것 같아요.
⊙기자: 특차와 정시모집 등 지원 기회가 늘면서 원서접수에 드는 부담도 커졌습니다.
⊙안영준(대학생): 고향이 광주다 보니까 계속 서울도 왔다 갔다 해야 되고요, 그 비용도 굉장히 많이 들죠.
⊙기자: 그러나 인터넷으로 원서를 접수하면 이런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올해 190여 개 4년제 대학 가운데 100개 정도는 인터넷으로도 원서를 접수합니다.
⊙이영주(한양대 입학부처장): 투입되는 인원이라든가 또는 시설이라든가 또 지방에 접수를 하러 내려보내는 그런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을 없애서 경비절감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기자: 프린터로 수험표를 출력하고 합격 여부까지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준성(APPLY114.COM 마케팅 팀장): 실시간으로 컴퓨터상에서 경쟁률을 보면서 자기가 일순간에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을 선정해서, 판단을 한 이후에 선정을 해서 바로 지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자: 내년부터 수시모집 기간이 늘어나면서 인터넷으로 원서를 접수하는 대학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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