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일본 진출이후 처음으로 한경기에서 홈런 3개를 터뜨리며 일본 진출이후 최고의 활약을 보였습니다.
이와함께 개인통산 300타점을 넘어섰습니다.
이유진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이승엽이 시즌 24호,25호 연타석 홈런과 함께 26호 홈런까지 한꺼번에 터뜨렸습니다.
일본진출이후 처음으로 한경기에서 홈런 3개를 몰아친 이승엽은 개인통산 300번째 타점까지 넘어서는 뜻깊은 날을 맞았습니다.
한신전에 6번타자로 나선 이승엽은 먼저,2회말 1 대 1 상황에서 한신 선발 보겔송의 5번째 몸쪽 직구를 받아쳐,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역전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일주일만에 터진 시즌 24호 홈런이자, 2004년 일본진출이후,네시즌만에 자신의 300번째 타점이 된 의미있는 홈런이였습니다.
이승엽은 다음 타석인 4회말에도 솔로 홈런을 추가해,내친김에 25호 홈런까지 쳐냈습니다.
팀이 3 대 1로 앞선 상황에서 선발 보겔송의 체인지업을 공략해, 또 한번 오른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왼손 손가락 부상이 무색할만큼, 최고의 타격감을 선보인 이승엽은 6회에도 안타를 추가했고, 8회말에는 26호 홈런까지 터뜨리는 괴력을 발휘했습니다.
이승엽은 현재 4타수 4안타 3타점을 기록중이며 요미우리는 9회 현재 한신과 8 대 8로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일본 진출이후 처음으로 한경기에서 홈런 3개를 터뜨리며 일본 진출이후 최고의 활약을 보였습니다.
이와함께 개인통산 300타점을 넘어섰습니다.
이유진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이승엽이 시즌 24호,25호 연타석 홈런과 함께 26호 홈런까지 한꺼번에 터뜨렸습니다.
일본진출이후 처음으로 한경기에서 홈런 3개를 몰아친 이승엽은 개인통산 300번째 타점까지 넘어서는 뜻깊은 날을 맞았습니다.
한신전에 6번타자로 나선 이승엽은 먼저,2회말 1 대 1 상황에서 한신 선발 보겔송의 5번째 몸쪽 직구를 받아쳐,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역전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일주일만에 터진 시즌 24호 홈런이자, 2004년 일본진출이후,네시즌만에 자신의 300번째 타점이 된 의미있는 홈런이였습니다.
이승엽은 다음 타석인 4회말에도 솔로 홈런을 추가해,내친김에 25호 홈런까지 쳐냈습니다.
팀이 3 대 1로 앞선 상황에서 선발 보겔송의 체인지업을 공략해, 또 한번 오른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왼손 손가락 부상이 무색할만큼, 최고의 타격감을 선보인 이승엽은 6회에도 안타를 추가했고, 8회말에는 26호 홈런까지 터뜨리는 괴력을 발휘했습니다.
이승엽은 현재 4타수 4안타 3타점을 기록중이며 요미우리는 9회 현재 한신과 8 대 8로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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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홈런 3개 폭발…‘300타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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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9-07 21:38:49
<앵커 멘트>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일본 진출이후 처음으로 한경기에서 홈런 3개를 터뜨리며 일본 진출이후 최고의 활약을 보였습니다.
이와함께 개인통산 300타점을 넘어섰습니다.
이유진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이승엽이 시즌 24호,25호 연타석 홈런과 함께 26호 홈런까지 한꺼번에 터뜨렸습니다.
일본진출이후 처음으로 한경기에서 홈런 3개를 몰아친 이승엽은 개인통산 300번째 타점까지 넘어서는 뜻깊은 날을 맞았습니다.
한신전에 6번타자로 나선 이승엽은 먼저,2회말 1 대 1 상황에서 한신 선발 보겔송의 5번째 몸쪽 직구를 받아쳐,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역전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일주일만에 터진 시즌 24호 홈런이자, 2004년 일본진출이후,네시즌만에 자신의 300번째 타점이 된 의미있는 홈런이였습니다.
이승엽은 다음 타석인 4회말에도 솔로 홈런을 추가해,내친김에 25호 홈런까지 쳐냈습니다.
팀이 3 대 1로 앞선 상황에서 선발 보겔송의 체인지업을 공략해, 또 한번 오른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왼손 손가락 부상이 무색할만큼, 최고의 타격감을 선보인 이승엽은 6회에도 안타를 추가했고, 8회말에는 26호 홈런까지 터뜨리는 괴력을 발휘했습니다.
이승엽은 현재 4타수 4안타 3타점을 기록중이며 요미우리는 9회 현재 한신과 8 대 8로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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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fa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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