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미국프로골프투어 투어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천만 달러의 상금을 거머쥐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타이거 우즈의 환상적인 티샷.
멀리 뻗어나가 거짓말처럼 홀컵 옆에 붙습니다.
우즈는 8번 홀에서도 두 번째 샷을 홀컵 옆에 떨어뜨리는 묘기를 다시 한 번 선보이며 버디를 잡아냅니다.
최종합계 23언더파.
일방적으로 경기를 끌고 간 우즈는 2위를 무려 8타 차로 따돌리며 시즌 7승째를 거뒀습니다.
<인터뷰> 타이거 우즈 : "골프 선수 정말 경이로운 한 주였습니다."
시작하는 순간부터 끝낼 때까지 경기 내내 매우 편안한 기분으로 임했습니다.
자신의 명성에 걸맞게 월등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골프황제다운 면모를 과시한 우즈.
플레이오프 1위를 확정지으며 상금 천만 달러를 손에 쥐었습니다.
한편, 최경주는 이번 대회에서 공동 21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순위에서 5위를 지켜 상금 백만 달러를 챙겼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미국프로골프투어 투어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천만 달러의 상금을 거머쥐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타이거 우즈의 환상적인 티샷.
멀리 뻗어나가 거짓말처럼 홀컵 옆에 붙습니다.
우즈는 8번 홀에서도 두 번째 샷을 홀컵 옆에 떨어뜨리는 묘기를 다시 한 번 선보이며 버디를 잡아냅니다.
최종합계 23언더파.
일방적으로 경기를 끌고 간 우즈는 2위를 무려 8타 차로 따돌리며 시즌 7승째를 거뒀습니다.
<인터뷰> 타이거 우즈 : "골프 선수 정말 경이로운 한 주였습니다."
시작하는 순간부터 끝낼 때까지 경기 내내 매우 편안한 기분으로 임했습니다.
자신의 명성에 걸맞게 월등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골프황제다운 면모를 과시한 우즈.
플레이오프 1위를 확정지으며 상금 천만 달러를 손에 쥐었습니다.
한편, 최경주는 이번 대회에서 공동 21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순위에서 5위를 지켜 상금 백만 달러를 챙겼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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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제’ 우즈, 천만 달러의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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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9-17 21:40:18
<앵커 멘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미국프로골프투어 투어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천만 달러의 상금을 거머쥐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타이거 우즈의 환상적인 티샷.
멀리 뻗어나가 거짓말처럼 홀컵 옆에 붙습니다.
우즈는 8번 홀에서도 두 번째 샷을 홀컵 옆에 떨어뜨리는 묘기를 다시 한 번 선보이며 버디를 잡아냅니다.
최종합계 23언더파.
일방적으로 경기를 끌고 간 우즈는 2위를 무려 8타 차로 따돌리며 시즌 7승째를 거뒀습니다.
<인터뷰> 타이거 우즈 : "골프 선수 정말 경이로운 한 주였습니다."
시작하는 순간부터 끝낼 때까지 경기 내내 매우 편안한 기분으로 임했습니다.
자신의 명성에 걸맞게 월등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골프황제다운 면모를 과시한 우즈.
플레이오프 1위를 확정지으며 상금 천만 달러를 손에 쥐었습니다.
한편, 최경주는 이번 대회에서 공동 21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순위에서 5위를 지켜 상금 백만 달러를 챙겼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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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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