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에 따라 시청자들은 내년 10월부터 디지털 위성방송을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위성방송 시대에는 어떤 점들이 달라지는지 한상덕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위성방송 사업자가 선정됨에 따라 KDB컨소시엄은 내년 7월 시험방송을 거쳐 10월에 본방송을 시작합니다.
위성방송의 가장 큰 특징은 다채널, 디지털화, 쌍방향, 광역성 등으로 요약됩니다.
⊙김대호(인하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 우리나라에서도 채널 70개에서 100개까지 이르는 본격적인 다채널 시대에 들어가게 되겠고, 곧이어 다매체 시대, 더 나가서...
⊙기자: KDB는 첫 해에 74개 채널로 시작해 2005년까지 114개 채널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그런 만큼 시청자들은 채널 선택의 기회가 늘어나고, 더욱 선명한 화면과 깨끗한 소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난시청 문제가 완전 해소될 뿐만 아니라 북한과 일본, 중국 동포들도 시청이 가능해 한민족 문화 동질성 회복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됩니다.
4년 안에 예상되는 가입자는 200만명, 영상 산업뿐 아니라 전분야에도 막대한 파급효과가 기대됩니다.
정부와 업계에서는 2005년까지 20조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를 가져오고 10만여 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KBS뉴스 한상덕입니다.
디지털 위성방송 시대에는 어떤 점들이 달라지는지 한상덕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위성방송 사업자가 선정됨에 따라 KDB컨소시엄은 내년 7월 시험방송을 거쳐 10월에 본방송을 시작합니다.
위성방송의 가장 큰 특징은 다채널, 디지털화, 쌍방향, 광역성 등으로 요약됩니다.
⊙김대호(인하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 우리나라에서도 채널 70개에서 100개까지 이르는 본격적인 다채널 시대에 들어가게 되겠고, 곧이어 다매체 시대, 더 나가서...
⊙기자: KDB는 첫 해에 74개 채널로 시작해 2005년까지 114개 채널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그런 만큼 시청자들은 채널 선택의 기회가 늘어나고, 더욱 선명한 화면과 깨끗한 소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난시청 문제가 완전 해소될 뿐만 아니라 북한과 일본, 중국 동포들도 시청이 가능해 한민족 문화 동질성 회복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됩니다.
4년 안에 예상되는 가입자는 200만명, 영상 산업뿐 아니라 전분야에도 막대한 파급효과가 기대됩니다.
정부와 업계에서는 2005년까지 20조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를 가져오고 10만여 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KBS뉴스 한상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방송 시대
-
- 입력 2000-12-1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이에 따라 시청자들은 내년 10월부터 디지털 위성방송을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위성방송 시대에는 어떤 점들이 달라지는지 한상덕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위성방송 사업자가 선정됨에 따라 KDB컨소시엄은 내년 7월 시험방송을 거쳐 10월에 본방송을 시작합니다.
위성방송의 가장 큰 특징은 다채널, 디지털화, 쌍방향, 광역성 등으로 요약됩니다.
⊙김대호(인하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 우리나라에서도 채널 70개에서 100개까지 이르는 본격적인 다채널 시대에 들어가게 되겠고, 곧이어 다매체 시대, 더 나가서...
⊙기자: KDB는 첫 해에 74개 채널로 시작해 2005년까지 114개 채널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그런 만큼 시청자들은 채널 선택의 기회가 늘어나고, 더욱 선명한 화면과 깨끗한 소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난시청 문제가 완전 해소될 뿐만 아니라 북한과 일본, 중국 동포들도 시청이 가능해 한민족 문화 동질성 회복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됩니다.
4년 안에 예상되는 가입자는 200만명, 영상 산업뿐 아니라 전분야에도 막대한 파급효과가 기대됩니다.
정부와 업계에서는 2005년까지 20조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를 가져오고 10만여 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KBS뉴스 한상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