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
입력 2007.10.16 (22:49)
수정 2007.10.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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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인제 후보가 민주당의 대선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이 후보는 민주당을 중심으로 후보 단일화를 한달안에 이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 번째 대권도전에 나선 이인제 후보가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녹취>이인제(민주당 대선 후보): "온 몸을 불태워 당이 부여한 임무를 완수하고 반드시 민주당의 승리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이 후보는 지역 순회 경선과 대의원 투표, 여론조사 종합 결과에서 득표율 56.4%로 2위 김민석 후보를 크게 앞서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후보는 후보 수락 연설에서 한 달 안에 개혁 세력의 단일 후보가 돼서 서민 중산층을 대변하는 정권을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이인제(민주당 대선 후보): "개혁세력의 단일 후보가 돼 한나라당 후보를 누르고 중도개혁 정권을 만들어내겠습니다."
이 후보는 97년 신한국당 경선불복과 2002년 민주당 탈당 등에 대해 용서를 구하기도 했습니다.
<녹취>이인제(민주당 대선 후보): "국민의 마음을 받들지 못한 죄인이라는 사실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이해와 너그러운 용서를 구합니다."
이 후보는 충남 논산 출생의 4선 의원으로 노동부 장관과 경기지사 등을 지냈습니다.
이 후보는 내일 당 최고위원회에 참석한 뒤 국립현충원과 4.19 국립묘지를 참배하는 것으로 대선 후보로서의 첫 행보를 시작합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이인제 후보가 민주당의 대선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이 후보는 민주당을 중심으로 후보 단일화를 한달안에 이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 번째 대권도전에 나선 이인제 후보가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녹취>이인제(민주당 대선 후보): "온 몸을 불태워 당이 부여한 임무를 완수하고 반드시 민주당의 승리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이 후보는 지역 순회 경선과 대의원 투표, 여론조사 종합 결과에서 득표율 56.4%로 2위 김민석 후보를 크게 앞서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후보는 후보 수락 연설에서 한 달 안에 개혁 세력의 단일 후보가 돼서 서민 중산층을 대변하는 정권을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이인제(민주당 대선 후보): "개혁세력의 단일 후보가 돼 한나라당 후보를 누르고 중도개혁 정권을 만들어내겠습니다."
이 후보는 97년 신한국당 경선불복과 2002년 민주당 탈당 등에 대해 용서를 구하기도 했습니다.
<녹취>이인제(민주당 대선 후보): "국민의 마음을 받들지 못한 죄인이라는 사실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이해와 너그러운 용서를 구합니다."
이 후보는 충남 논산 출생의 4선 의원으로 노동부 장관과 경기지사 등을 지냈습니다.
이 후보는 내일 당 최고위원회에 참석한 뒤 국립현충원과 4.19 국립묘지를 참배하는 것으로 대선 후보로서의 첫 행보를 시작합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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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제, 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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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0-16 20:55:26
- 수정2007-10-17 00: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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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후보가 민주당의 대선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이 후보는 민주당을 중심으로 후보 단일화를 한달안에 이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 번째 대권도전에 나선 이인제 후보가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녹취>이인제(민주당 대선 후보): "온 몸을 불태워 당이 부여한 임무를 완수하고 반드시 민주당의 승리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이 후보는 지역 순회 경선과 대의원 투표, 여론조사 종합 결과에서 득표율 56.4%로 2위 김민석 후보를 크게 앞서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후보는 후보 수락 연설에서 한 달 안에 개혁 세력의 단일 후보가 돼서 서민 중산층을 대변하는 정권을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이인제(민주당 대선 후보): "개혁세력의 단일 후보가 돼 한나라당 후보를 누르고 중도개혁 정권을 만들어내겠습니다."
이 후보는 97년 신한국당 경선불복과 2002년 민주당 탈당 등에 대해 용서를 구하기도 했습니다.
<녹취>이인제(민주당 대선 후보): "국민의 마음을 받들지 못한 죄인이라는 사실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이해와 너그러운 용서를 구합니다."
이 후보는 충남 논산 출생의 4선 의원으로 노동부 장관과 경기지사 등을 지냈습니다.
이 후보는 내일 당 최고위원회에 참석한 뒤 국립현충원과 4.19 국립묘지를 참배하는 것으로 대선 후보로서의 첫 행보를 시작합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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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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