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2007~2008 프로농구가 오늘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6개월의 대장정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오리온스는 지난 해 우승팀 모비스를 꺾고 이충희 감독에게 복귀전 승리를 선사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영수 총재의 개막 선언에 이어 세계를 들어올린 역사 장미란의 시구가 첫 머리를 장식했습니다.
하프타임 때는 화려한 쌈바 공연이 프로농구의 출발을 축하했습니다.
개막전부터 빠른 공격 농구가 코트를 수놓았습니다.
오리온스는 김승현과 김병철의 속공과 골밑 돌파로 양동근이 빠진 모비스를 압박했습니다.
오리온스는 3쿼터에서 모비스의 3점포에 추격과 역전까지 허용했지만, 두 외국인 선수의 골밑 능력을 최대한 활용해 92대 83으로 승리했습니다.
<인터뷰> 김승현(오리온스, 12득전): "우리의 포스트가 강했고 거기서 승부갈렸다."
7년 만에 프로에 돌아온 오리온스 이충희 감독은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인터뷰> 이충희(오리온스 감독): "오랜만에 팬들앞에서 승리... 기쁘다."
힘차게 출발한 올 시즌 프로농구는 내일 KCC 서장훈과 동부 김주성의 대결 등 초반부터 흥미 만점의 경기가 예정돼 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2007~2008 프로농구가 오늘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6개월의 대장정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오리온스는 지난 해 우승팀 모비스를 꺾고 이충희 감독에게 복귀전 승리를 선사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영수 총재의 개막 선언에 이어 세계를 들어올린 역사 장미란의 시구가 첫 머리를 장식했습니다.
하프타임 때는 화려한 쌈바 공연이 프로농구의 출발을 축하했습니다.
개막전부터 빠른 공격 농구가 코트를 수놓았습니다.
오리온스는 김승현과 김병철의 속공과 골밑 돌파로 양동근이 빠진 모비스를 압박했습니다.
오리온스는 3쿼터에서 모비스의 3점포에 추격과 역전까지 허용했지만, 두 외국인 선수의 골밑 능력을 최대한 활용해 92대 83으로 승리했습니다.
<인터뷰> 김승현(오리온스, 12득전): "우리의 포스트가 강했고 거기서 승부갈렸다."
7년 만에 프로에 돌아온 오리온스 이충희 감독은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인터뷰> 이충희(오리온스 감독): "오랜만에 팬들앞에서 승리... 기쁘다."
힘차게 출발한 올 시즌 프로농구는 내일 KCC 서장훈과 동부 김주성의 대결 등 초반부터 흥미 만점의 경기가 예정돼 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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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출발…오리온스 개막전 승리
-
- 입력 2007-10-18 21:40:42

<앵커 멘트>
2007~2008 프로농구가 오늘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6개월의 대장정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오리온스는 지난 해 우승팀 모비스를 꺾고 이충희 감독에게 복귀전 승리를 선사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영수 총재의 개막 선언에 이어 세계를 들어올린 역사 장미란의 시구가 첫 머리를 장식했습니다.
하프타임 때는 화려한 쌈바 공연이 프로농구의 출발을 축하했습니다.
개막전부터 빠른 공격 농구가 코트를 수놓았습니다.
오리온스는 김승현과 김병철의 속공과 골밑 돌파로 양동근이 빠진 모비스를 압박했습니다.
오리온스는 3쿼터에서 모비스의 3점포에 추격과 역전까지 허용했지만, 두 외국인 선수의 골밑 능력을 최대한 활용해 92대 83으로 승리했습니다.
<인터뷰> 김승현(오리온스, 12득전): "우리의 포스트가 강했고 거기서 승부갈렸다."
7년 만에 프로에 돌아온 오리온스 이충희 감독은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인터뷰> 이충희(오리온스 감독): "오랜만에 팬들앞에서 승리... 기쁘다."
힘차게 출발한 올 시즌 프로농구는 내일 KCC 서장훈과 동부 김주성의 대결 등 초반부터 흥미 만점의 경기가 예정돼 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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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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