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마지막 왕인 순종 황제와 순종비인 순정효황후가 탔던 어차 행렬이 80여 년 만에 오늘 서울 도심에서 재현됐습니다.
등록문화재인 어차는 1910년대 GM과 다임러 사가 각각 제작한 리무진으로 오늘 행사에서는 특수 트레일러에 실려 대한제국 호위병 복장을 한 의장대의 호위를 받으며
창덕궁에서 국립고궁박물관까지 3킬로미터를 운행했습니다.
등록문화재인 어차는 1910년대 GM과 다임러 사가 각각 제작한 리무진으로 오늘 행사에서는 특수 트레일러에 실려 대한제국 호위병 복장을 한 의장대의 호위를 받으며
창덕궁에서 국립고궁박물관까지 3킬로미터를 운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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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종 어차 행렬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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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0-28 21:19:29

조선의 마지막 왕인 순종 황제와 순종비인 순정효황후가 탔던 어차 행렬이 80여 년 만에 오늘 서울 도심에서 재현됐습니다.
등록문화재인 어차는 1910년대 GM과 다임러 사가 각각 제작한 리무진으로 오늘 행사에서는 특수 트레일러에 실려 대한제국 호위병 복장을 한 의장대의 호위를 받으며
창덕궁에서 국립고궁박물관까지 3킬로미터를 운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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