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섭 맹활약’ 삼성, 승승장구 3연승
입력 2007.10.31 (22:13)
수정 2007.10.3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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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SK텔레콤 T 프로농구에서 삼성의 이규섭이 폭발적인 3점포로 팀의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코트 여기저기서 터지는 이규섭의 3점포.
올 시즌 최고의 슛 감각이었습니다.
1쿼터에만 4개의 3점슛으로 주도권을 삼성쪽으로 가져온 이규섭은 경기 내내 고감도 3점포로 팀 득점을 책임졌습니다.
골밑에서도 이규섭의 플레이는 매서웠습니다.
3점슛 8개를 포함해 30득점.
이규섭의 활약으로 일찌감치 점수차를 벌인 삼성은 모비스를 88대 71로 가볍게 제쳤습니다.
<인터뷰>이규섭(삼성 포워드): "찬스가 오면 과감히 던지려고 했고 운이 좋았던거 같다."
2경기 연속 30점대의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한 이상민은 21득점에 5개의 도움으로 팀 승리를 도왔습니다.
이상민이 완벽히 팀 적응을 마친 삼성은 3연승을 올리며 상승세를 탔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 모비스는 외국인 선수들의 난조로 3연패의 수렁에 빠졌습니다.
동부는 KT&G를 꺾고 4연승을 거두며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SK텔레콤 T 프로농구에서 삼성의 이규섭이 폭발적인 3점포로 팀의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코트 여기저기서 터지는 이규섭의 3점포.
올 시즌 최고의 슛 감각이었습니다.
1쿼터에만 4개의 3점슛으로 주도권을 삼성쪽으로 가져온 이규섭은 경기 내내 고감도 3점포로 팀 득점을 책임졌습니다.
골밑에서도 이규섭의 플레이는 매서웠습니다.
3점슛 8개를 포함해 30득점.
이규섭의 활약으로 일찌감치 점수차를 벌인 삼성은 모비스를 88대 71로 가볍게 제쳤습니다.
<인터뷰>이규섭(삼성 포워드): "찬스가 오면 과감히 던지려고 했고 운이 좋았던거 같다."
2경기 연속 30점대의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한 이상민은 21득점에 5개의 도움으로 팀 승리를 도왔습니다.
이상민이 완벽히 팀 적응을 마친 삼성은 3연승을 올리며 상승세를 탔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 모비스는 외국인 선수들의 난조로 3연패의 수렁에 빠졌습니다.
동부는 KT&G를 꺾고 4연승을 거두며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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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섭 맹활약’ 삼성, 승승장구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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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0-31 21:43:37
- 수정2007-10-31 22:14:29
<앵커 멘트>
SK텔레콤 T 프로농구에서 삼성의 이규섭이 폭발적인 3점포로 팀의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코트 여기저기서 터지는 이규섭의 3점포.
올 시즌 최고의 슛 감각이었습니다.
1쿼터에만 4개의 3점슛으로 주도권을 삼성쪽으로 가져온 이규섭은 경기 내내 고감도 3점포로 팀 득점을 책임졌습니다.
골밑에서도 이규섭의 플레이는 매서웠습니다.
3점슛 8개를 포함해 30득점.
이규섭의 활약으로 일찌감치 점수차를 벌인 삼성은 모비스를 88대 71로 가볍게 제쳤습니다.
<인터뷰>이규섭(삼성 포워드): "찬스가 오면 과감히 던지려고 했고 운이 좋았던거 같다."
2경기 연속 30점대의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한 이상민은 21득점에 5개의 도움으로 팀 승리를 도왔습니다.
이상민이 완벽히 팀 적응을 마친 삼성은 3연승을 올리며 상승세를 탔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 모비스는 외국인 선수들의 난조로 3연패의 수렁에 빠졌습니다.
동부는 KT&G를 꺾고 4연승을 거두며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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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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