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신영록, ‘투톱’ 공격 선봉

입력 2007.11.16 (22:14) 수정 2007.11.1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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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6회 연속 올림픽 진출의 중대 고비가 될 내일 우즈베키스탄전에 올림픽대표팀은 박주영과 신영록 투 톱을 앞세워 화끈한 공격 축구로 승부를 띄운다는 계획입니다.


타슈켄트에서 박수현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기술과 순발력의 박주영.


제공권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신영록.


우즈베크 격파를 위해 박성화 감독이 꺼내든 필승카드입니다.


두 선수의 장점을 조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구상.


박주영은 지난 2005년 A 매치 데뷔전에서, 신영록은 19세 이하 아시아 청소년대회에서 우즈베크를 상대로 골 맛을 본 인연도 있습니다.


<인터뷰> 신영록


투톱 밑엔 이근호와 이청용이 양쪽 날개로 나서고 기성용과 오장은이 수비형 미드필드에 자리합니다.


포백 수비는 김창수와 김진규 강민수와 신광훈이 책임집니다.


<인터뷰> 박성화(감독) : "분위기 좋고 컨디션도 좋습니다. (시간 길 경우 빼주세요)"


우즈베크는 비록 탈락이 확정됐지만 우리에게 세 번 연달아 진 것을 반드시 설욕하겠다고 벼르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습니다.


결전 하루 전. 선수들의 필승 의지는 그 어느 때 보다 강합니다.


타슈켄트에서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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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영·신영록, ‘투톱’ 공격 선봉
    • 입력 2007-11-16 21:39:27
    • 수정2007-11-16 22: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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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6회 연속 올림픽 진출의 중대 고비가 될 내일 우즈베키스탄전에 올림픽대표팀은 박주영과 신영록 투 톱을 앞세워 화끈한 공격 축구로 승부를 띄운다는 계획입니다. 타슈켄트에서 박수현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기술과 순발력의 박주영. 제공권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신영록. 우즈베크 격파를 위해 박성화 감독이 꺼내든 필승카드입니다. 두 선수의 장점을 조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구상. 박주영은 지난 2005년 A 매치 데뷔전에서, 신영록은 19세 이하 아시아 청소년대회에서 우즈베크를 상대로 골 맛을 본 인연도 있습니다. <인터뷰> 신영록 투톱 밑엔 이근호와 이청용이 양쪽 날개로 나서고 기성용과 오장은이 수비형 미드필드에 자리합니다. 포백 수비는 김창수와 김진규 강민수와 신광훈이 책임집니다. <인터뷰> 박성화(감독) : "분위기 좋고 컨디션도 좋습니다. (시간 길 경우 빼주세요)" 우즈베크는 비록 탈락이 확정됐지만 우리에게 세 번 연달아 진 것을 반드시 설욕하겠다고 벼르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습니다. 결전 하루 전. 선수들의 필승 의지는 그 어느 때 보다 강합니다. 타슈켄트에서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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