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화호, 바레인전 필승 결의

입력 2007.11.2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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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결전의 날이 밝았습니다.

우리나라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오늘 저녁 본선 진출의 운명을 걸고 바레인과 최종예선 마지막 대결 펼칩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박성화호가 베이징올림픽 본선을 향해 마지막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밀리면 끝장, 무조건 바레인을 이겨 본선 티켓을 따겠다는 겁니다.

우즈베크전 졸전 이후 쏟아지고 있는 질타를 쓴 약으로 삼아 멋진 승리를 약속했습니다.

<인터뷰>김승용

이번에도 박주영이 해결사의 중책을 맡습니다.

기대에 못미치는 경기로 천재의 명성은 퇴색했지만, 박성화 감독의 믿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박주영은 서동현과 투톱을 이뤄 바레인의 골문을 공략할 계획입니다.

<인터뷰>박성화

최종예선에서 우리가 1대 0으로 이긴 적이 있지만, 지금의 바레인은 나이지리아에서 귀화한 아크와니와 파타이의 합류로 훨씬 강해졌습니다.

비겨도 된다고해서, 우리가 절대 방심하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KBS2 텔레비전에서는 우리나라와 바레인의 경기를 저녁 7시50분부터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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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화호, 바레인전 필승 결의
    • 입력 2007-11-21 08:25:28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결전의 날이 밝았습니다. 우리나라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오늘 저녁 본선 진출의 운명을 걸고 바레인과 최종예선 마지막 대결 펼칩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박성화호가 베이징올림픽 본선을 향해 마지막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밀리면 끝장, 무조건 바레인을 이겨 본선 티켓을 따겠다는 겁니다. 우즈베크전 졸전 이후 쏟아지고 있는 질타를 쓴 약으로 삼아 멋진 승리를 약속했습니다. <인터뷰>김승용 이번에도 박주영이 해결사의 중책을 맡습니다. 기대에 못미치는 경기로 천재의 명성은 퇴색했지만, 박성화 감독의 믿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박주영은 서동현과 투톱을 이뤄 바레인의 골문을 공략할 계획입니다. <인터뷰>박성화 최종예선에서 우리가 1대 0으로 이긴 적이 있지만, 지금의 바레인은 나이지리아에서 귀화한 아크와니와 파타이의 합류로 훨씬 강해졌습니다. 비겨도 된다고해서, 우리가 절대 방심하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KBS2 텔레비전에서는 우리나라와 바레인의 경기를 저녁 7시50분부터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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