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 오늘은 코치

입력 2007.11.2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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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수영 월드컵 3 대회 석권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박태환이 시간을 쪼개, 수영 꿈나무들을 위한 자리에 참가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사인을 받기 위해 수영장밖까지 늘어선 줄이 마린보이 박태환의 인기를 실감케 합니다.

세계적인 스타의 모습을 직접 담기 위해 끊임없이 카메라와 휴대폰 플래시가 터지고, 자신의 수영복에 사인을 받아, 특별한 추억을 만든 수영 꿈나무도 있습니다.

박태환이 직접 영법시범에 나서자, 어린 꿈나무들은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합니다.

한 수 지도를 받은 꿈나무들의 표정은 평생 잊지 않을 기술을 전수받은 듯합니다.

<인터뷰> 안정이(수영 꿈나무) : "접 봐서 너무 행복."

3주간의 강행군 뒤에 맞은 꿀맛 같은 휴식 시간을 쪼갠 박태환도 피로도 잊은 채, 어린 선수들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 대표) : "꿈을 이룰 때까지 최선을 다해 주세요."

세계 수영 신동과 꿈나무들의 만남, 제2의 박태환을 꿈꾸는 어린 꿈나무들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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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린보이’ 박태환, 오늘은 코치
    • 입력 2007-11-24 21:28:15
    뉴스 9
<앵커 멘트> 수영 월드컵 3 대회 석권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박태환이 시간을 쪼개, 수영 꿈나무들을 위한 자리에 참가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사인을 받기 위해 수영장밖까지 늘어선 줄이 마린보이 박태환의 인기를 실감케 합니다. 세계적인 스타의 모습을 직접 담기 위해 끊임없이 카메라와 휴대폰 플래시가 터지고, 자신의 수영복에 사인을 받아, 특별한 추억을 만든 수영 꿈나무도 있습니다. 박태환이 직접 영법시범에 나서자, 어린 꿈나무들은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합니다. 한 수 지도를 받은 꿈나무들의 표정은 평생 잊지 않을 기술을 전수받은 듯합니다. <인터뷰> 안정이(수영 꿈나무) : "접 봐서 너무 행복." 3주간의 강행군 뒤에 맞은 꿀맛 같은 휴식 시간을 쪼갠 박태환도 피로도 잊은 채, 어린 선수들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 대표) : "꿈을 이룰 때까지 최선을 다해 주세요." 세계 수영 신동과 꿈나무들의 만남, 제2의 박태환을 꿈꾸는 어린 꿈나무들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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