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해가 바뀔 땐 일몰과 일출광경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시리도록 맑은 날씨 덕분에 더 또렷한 송구영신이 가능해 졌는데요.
내일 아침에 중부지방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져서 조금 춥겠지만 그래도 평소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셔서 유난히 말갛게 뜰 첫 해를 맞아보는 건 어떻겠습니까? 지금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거의 없는 강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북서쪽에서 기압골이 다가오고 있어 내일과 모레 사이 곳에 따라 눈이 조금 온 뒤에는 강추위가 조금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내일 전국이 맑은 후 차차 흐려져서 오후 늦게나 밤에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철원이 영하 16도, 서울 영하 9도 등으로 크게 떨어져서 오늘보다 더 춥겠고 낮 최고기온도 중서부 지방은 영하에 머물어 오늘과 비슷한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는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곳에 따라 눈이 오겠고 돌아오는 일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특별한 기대와 희망속에 시작됐던 새천년 첫 해가 아쉬움을 남기고 이렇게 저물고 있습니다.
올 한해 9시뉴스에서도 좋은 소식보다는 그렇지 않은 소식이 많았습니다만 새해 2001년에는 좋은 소식으로 가득 채워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앵커: 2000년 마지막 날 송년 특집 9시 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유난히 시리도록 맑은 날씨 덕분에 더 또렷한 송구영신이 가능해 졌는데요.
내일 아침에 중부지방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져서 조금 춥겠지만 그래도 평소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셔서 유난히 말갛게 뜰 첫 해를 맞아보는 건 어떻겠습니까? 지금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거의 없는 강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북서쪽에서 기압골이 다가오고 있어 내일과 모레 사이 곳에 따라 눈이 조금 온 뒤에는 강추위가 조금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내일 전국이 맑은 후 차차 흐려져서 오후 늦게나 밤에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철원이 영하 16도, 서울 영하 9도 등으로 크게 떨어져서 오늘보다 더 춥겠고 낮 최고기온도 중서부 지방은 영하에 머물어 오늘과 비슷한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는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곳에 따라 눈이 오겠고 돌아오는 일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특별한 기대와 희망속에 시작됐던 새천년 첫 해가 아쉬움을 남기고 이렇게 저물고 있습니다.
올 한해 9시뉴스에서도 좋은 소식보다는 그렇지 않은 소식이 많았습니다만 새해 2001년에는 좋은 소식으로 가득 채워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앵커: 2000년 마지막 날 송년 특집 9시 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상정보
-
- 입력 2000-12-3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기자: 해가 바뀔 땐 일몰과 일출광경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시리도록 맑은 날씨 덕분에 더 또렷한 송구영신이 가능해 졌는데요.
내일 아침에 중부지방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져서 조금 춥겠지만 그래도 평소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셔서 유난히 말갛게 뜰 첫 해를 맞아보는 건 어떻겠습니까? 지금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거의 없는 강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북서쪽에서 기압골이 다가오고 있어 내일과 모레 사이 곳에 따라 눈이 조금 온 뒤에는 강추위가 조금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내일 전국이 맑은 후 차차 흐려져서 오후 늦게나 밤에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철원이 영하 16도, 서울 영하 9도 등으로 크게 떨어져서 오늘보다 더 춥겠고 낮 최고기온도 중서부 지방은 영하에 머물어 오늘과 비슷한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는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곳에 따라 눈이 오겠고 돌아오는 일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특별한 기대와 희망속에 시작됐던 새천년 첫 해가 아쉬움을 남기고 이렇게 저물고 있습니다.
올 한해 9시뉴스에서도 좋은 소식보다는 그렇지 않은 소식이 많았습니다만 새해 2001년에는 좋은 소식으로 가득 채워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앵커: 2000년 마지막 날 송년 특집 9시 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