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화려한 쌍포’, 3연승의 힘
입력 2007.12.13 (22:12)
수정 2007.12.1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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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 V-리그에서 LIG가 국내 최고를 자랑하는 팔라스카와 이경수를 앞세워,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의 팔라스카.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거포 이경수.
LIG의 양 날개는 모든 팀들이 부러워하는 국내 최강을 자랑합니다.
약체 상무와의 홈경기에서 좌우 쌍포의 위력은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팔라스카 23득점, 이경수 17득점, 이들은 상무의 블로킹 벽을 쉽게 무너트리며, 40득점을 합작해냈습니다.
LIG는 두 날개를 앞세워, 상무를 3대 0으로 제압하고, 개막전 패배 이후 기분 좋은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이경수는 프로출범 이후 최초로 개인통산 1500득점을 돌파했습니다.
<인터뷰>이경수
그러나, 이제 막 상승세를 탄 LIG가 팔라스카의 스페인 국가대표 차출로 고민이 생겼습니다.
2라운드 중반부터 보름간 있을 팔라스카의 공백을 어떻게 메우느냐가 박기원 감독의 과제로 남았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NH 농협 프로배구 V-리그에서 LIG가 국내 최고를 자랑하는 팔라스카와 이경수를 앞세워,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의 팔라스카.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거포 이경수.
LIG의 양 날개는 모든 팀들이 부러워하는 국내 최강을 자랑합니다.
약체 상무와의 홈경기에서 좌우 쌍포의 위력은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팔라스카 23득점, 이경수 17득점, 이들은 상무의 블로킹 벽을 쉽게 무너트리며, 40득점을 합작해냈습니다.
LIG는 두 날개를 앞세워, 상무를 3대 0으로 제압하고, 개막전 패배 이후 기분 좋은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이경수는 프로출범 이후 최초로 개인통산 1500득점을 돌파했습니다.
<인터뷰>이경수
그러나, 이제 막 상승세를 탄 LIG가 팔라스카의 스페인 국가대표 차출로 고민이 생겼습니다.
2라운드 중반부터 보름간 있을 팔라스카의 공백을 어떻게 메우느냐가 박기원 감독의 과제로 남았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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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 ‘화려한 쌍포’, 3연승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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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2-13 21:40:42
- 수정2007-12-13 22: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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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 농협 프로배구 V-리그에서 LIG가 국내 최고를 자랑하는 팔라스카와 이경수를 앞세워,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의 팔라스카.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거포 이경수.
LIG의 양 날개는 모든 팀들이 부러워하는 국내 최강을 자랑합니다.
약체 상무와의 홈경기에서 좌우 쌍포의 위력은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팔라스카 23득점, 이경수 17득점, 이들은 상무의 블로킹 벽을 쉽게 무너트리며, 40득점을 합작해냈습니다.
LIG는 두 날개를 앞세워, 상무를 3대 0으로 제압하고, 개막전 패배 이후 기분 좋은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이경수는 프로출범 이후 최초로 개인통산 1500득점을 돌파했습니다.
<인터뷰>이경수
그러나, 이제 막 상승세를 탄 LIG가 팔라스카의 스페인 국가대표 차출로 고민이 생겼습니다.
2라운드 중반부터 보름간 있을 팔라스카의 공백을 어떻게 메우느냐가 박기원 감독의 과제로 남았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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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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