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사이 눈·비…오전부터 차차 갬

입력 2007.12.14 (2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밤사이 중부내륙지방에 계신 분들은 대설에 대한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밤 경기 서해안을 시작으로 내일 새벽 사이 눈이나 비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경기내륙과 강원 영서, 그리고 강원 산간을 중심으로 최고 7cm의 많은 눈이 예상돼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울 등 그 밖의 대부분 지방도 1에서 3cm 정도의 눈이 내린 뒤 내일 오전부터는 차차 개겠습니다.

구름모습입니다. 현재 서해상으로 낮은 눈 비구름이 바짝 다가온 상탠데요 내일 오전까지 주로 중부와 호남지방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뒤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따라서 중부는 눈이나 비가 내린 뒤 오전부터 개겠고 남부와 제주는 오전 한때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4도에서 영상 4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지만 낮기온은 서울이 3도 등 전국이 5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조금 높게 일고 서해상에는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날씨는 다소 춥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벽사이 눈·비…오전부터 차차 갬
    • 입력 2007-12-14 21:50:28
    뉴스 9
밤사이 중부내륙지방에 계신 분들은 대설에 대한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밤 경기 서해안을 시작으로 내일 새벽 사이 눈이나 비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경기내륙과 강원 영서, 그리고 강원 산간을 중심으로 최고 7cm의 많은 눈이 예상돼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울 등 그 밖의 대부분 지방도 1에서 3cm 정도의 눈이 내린 뒤 내일 오전부터는 차차 개겠습니다. 구름모습입니다. 현재 서해상으로 낮은 눈 비구름이 바짝 다가온 상탠데요 내일 오전까지 주로 중부와 호남지방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뒤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따라서 중부는 눈이나 비가 내린 뒤 오전부터 개겠고 남부와 제주는 오전 한때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4도에서 영상 4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지만 낮기온은 서울이 3도 등 전국이 5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조금 높게 일고 서해상에는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날씨는 다소 춥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