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당선 확실’
입력 2007.12.19 (20:56)
수정 2007.12.1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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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후회없는 선택, 하셨는지요?
제 17대 대통령 선거, 개표는 아직 초반이지만, 이명박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먼저, 윤양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KBS 출구조사 결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50%를 넘는 지지를 얻어 압승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26%, 무소속의 이회창 후보는 13.5%를 얻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명박 후보는 호남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1위를 달렸습니다.
또 전 연령층에서 2위인 정동영 후보에 비해 높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득표수는 이명박 후보가 1200만표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녁 8시 개표율을 3%넘긴 상황에서 KBS 예측 시스템도 이명박 후보의 당선이 확실하다고 판정했습니다.
오차범위를 감안하더라도 1, 2위간의 격차가 워낙 커 당락이 뒤바뀔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인터뷰>허명회(고려대 통계학 교수): "예측이 맞을 확률이 99%라는 것으로 뒤집힐 가능성 거의 없어..."
예측대로라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대통령 직선제 이후 처음으로 과반의 지지를 얻으면서 10년만의 정권 교체를 이루게 됐습니다.
KBS 뉴스 윤양균입니다.
후회없는 선택, 하셨는지요?
제 17대 대통령 선거, 개표는 아직 초반이지만, 이명박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먼저, 윤양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KBS 출구조사 결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50%를 넘는 지지를 얻어 압승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26%, 무소속의 이회창 후보는 13.5%를 얻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명박 후보는 호남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1위를 달렸습니다.
또 전 연령층에서 2위인 정동영 후보에 비해 높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득표수는 이명박 후보가 1200만표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녁 8시 개표율을 3%넘긴 상황에서 KBS 예측 시스템도 이명박 후보의 당선이 확실하다고 판정했습니다.
오차범위를 감안하더라도 1, 2위간의 격차가 워낙 커 당락이 뒤바뀔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인터뷰>허명회(고려대 통계학 교수): "예측이 맞을 확률이 99%라는 것으로 뒤집힐 가능성 거의 없어..."
예측대로라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대통령 직선제 이후 처음으로 과반의 지지를 얻으면서 10년만의 정권 교체를 이루게 됐습니다.
KBS 뉴스 윤양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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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당선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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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2-19 20:37:43
- 수정2007-12-19 22:24:10
![](/newsimage2/200712/20071219/1479279.jpg)
<앵커 멘트>
후회없는 선택, 하셨는지요?
제 17대 대통령 선거, 개표는 아직 초반이지만, 이명박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먼저, 윤양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KBS 출구조사 결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50%를 넘는 지지를 얻어 압승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26%, 무소속의 이회창 후보는 13.5%를 얻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명박 후보는 호남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1위를 달렸습니다.
또 전 연령층에서 2위인 정동영 후보에 비해 높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득표수는 이명박 후보가 1200만표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녁 8시 개표율을 3%넘긴 상황에서 KBS 예측 시스템도 이명박 후보의 당선이 확실하다고 판정했습니다.
오차범위를 감안하더라도 1, 2위간의 격차가 워낙 커 당락이 뒤바뀔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인터뷰>허명회(고려대 통계학 교수): "예측이 맞을 확률이 99%라는 것으로 뒤집힐 가능성 거의 없어..."
예측대로라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대통령 직선제 이후 처음으로 과반의 지지를 얻으면서 10년만의 정권 교체를 이루게 됐습니다.
KBS 뉴스 윤양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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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균 기자 yky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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