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최수종·하희라 ‘비눗방울 선행’

입력 2007.12.27 (09:20) 수정 2007.12.2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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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간 브라운관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었던 탤런트 백준기씨를 드라마 촬영장에서 만났는데요. 그 모습 잠시 후에 함께 하시고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씨 부부가 불우 아동 천명을 초청해 공연을 함께 관람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는데요. 연예수첩이 동행했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최수종 하희라 부부 ‘비눗방울 선행’

어제 오후,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 ~ 최수종 하희라씨가 특별한 나들이를 가졌는데요.

<녹취> 하희라(연기자) : “안녕하세요.”

최수종씨, ‘대조영’이후 오랜만이네요.

<인터뷰> 하희라 최수종(연기자) : (연예수첩 시청자께)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저희 부부가 좋은 자리에서 인사를 드리게 돼서 정말 반갑습니다. 영광입니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특별히 찾은 곳은 세계적인 비눗방울 예술가가 펼치는 비눗방울 공연 현장이었는데요.

다양한 도구들을 이용해 환상적인 비눗방울 공연을 선보였는데요. 두 분도 흠뻑 빠져계시죠?

<인터뷰> 하희라 최수종(연기자) : (비눗방울 쇼를 찾은 이유는?) “환상적인 비눗방울 공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저 희도 어렸을 때 워낙 비눗방울을 좋아했기 때문에... 소년 가장, 불우 청소년 어린이를 초대해서 같이 즐거운 (공연을 보려고 왔다)”

이번 공연 관람은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사회적으로 소외된 불우아동 천 여 명을 초청해 이루어졌는데요.

최수종 하희라씨 부부도 이날만큼은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최수종씨 너무 좋아하시네요 ~)

<인터뷰> 하희라 최수종(연기자) : (비눗방울 공연을 관람한 소감?) “저도 TV로 보다가 사실 실제로 처음 봤는데... 그런 기대감이 더 해서 아이들하고 똑같은 마음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비눗방울 예술가 팬양이 객석에 앉아 있는 최수종 하희라씨 부부를 무대로 불렀는데요.

비눗방울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글쎄요 ~ 문제가 생긴 것 같죠? 자,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 네, 네 명 모두 무사히 비눗방울 안에 들어갔습니다. (멋지네요)

<녹취> 최수종(연기자) : “90분 동안 여러분들이 이 시간 동안 느꼈던 꿈과 사랑을 간직한 채 돌아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름다운 비눗방울처럼, 아이들 마음속에도 작은 꿈과 사랑이 커져갔으면 합니다.

<인터뷰> 하희라 최수종(연기자) : (시청자께) :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저희도 열심히 할 테니까요. 여러분들도 주위를 한 번 돌아보시고... 아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서 조금씩 나누어 가져야지 라는 생각을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저희도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네 행복하세요.”

창업으로 제 2의 삶을 살고 있는 탤런트 백준기

일산의 한 촬영장! 드라마‘사랑과 전쟁’촬영 준비가 한창인 백준기씨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녹취> 백준기(탤런트) : “연예수첩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백준기입니다.”

오랜만에 나선 드라마 촬영, 그런데 뭐가 좀 잘 안 되는 것 같죠?

<녹취> 백준기(탤런트) : “참~ 이렇습니다. 뭐든지 자주 해 봐야 되는데...”

<녹취> 백준기(탤런트) : “의례 나도 많은 작품을 했지만 예를 들어서 이덕화씨나 최수종씨 같은... 대조영! 이러는데, 대조영의 이덕화 이러는데, 나는 그냥 소개할 때도 ‘사랑과 전쟁’ (백준기)라고 소개합니다. 오히려 주부들은 더 알아봐요.”

KBS 금요드라마‘사랑과 전쟁’에서 이혼, 불륜전문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탤런트 백준기씨!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만큼 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인터뷰> 백준기(연기자) : (NG없이 연기를 해냈는데?) “우리들은 신인이 아니기 때문에 실수를 하면 그걸 용납하지 않잖아요. 또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그런 부분을 양해로 넘어가 주지 않기 때문에 좀 더 철저히 연구도 하고 철저히 더 노력해서 해야 될 것 같아요.”

본업인 연기만큼이나 백준기씨가 열심히 하는 게 있습니다!

<인터뷰> 백준기(탤런트) : (경기장에는 무슨 일로?) “축구하러 왔습니다. 촬영하면서도 시간만 나면 축구하고... 그래서 그게 전신으로 만들어서 ‘한명회’ 때 만든 팀이 여태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의 특별 체력관리 비법인 축구 덕분에 힘든 일정도 거뜬히 소화한다고 하는데요.

팀의 공격수를 맡고 있는 백준기씨~ 어렵사리 한 골을 넣는가 싶었는데 아쉽게도 오프사이드네요~ 하지만 지나간 세월만큼은 돌이킬 수 없는 모양인데요. 힘들어 하시네요 ~

<녹취> 백준기(탤런트) : “잘 하죠? (아쉽게 골은 못 넣으셨어요?) 아휴~ 쉽지 않네요. 오히려 더 카메라 있으니까 더 긴장하는 것 같아요. 보통 때는 많이 넣는데, 아휴~”

열심히 뛴 팀원들을 위해 백준기씨가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녹취> 백준기(탤런트) : (어디로 가시는 거예요?) “이제 우리 식당에 가서 우리 일행들 뭐 좀 먹여야죠. 같이 가요.”

본업인 연기를 소홀히 할 만큼 백준기씨가 제 2의 직업을 갖게 된 이유!

<인터뷰> 백준기(탤런트) : “주어진 것에 대한 건 상당히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돌이켜 보니까 그런데 내가 막 어떤 걸 찾아서 도전적으로 해본 것은... 그런 쪽은 조금 부족하지 않나...”

동료 연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인터뷰> 김형일(탤런트) : “후배들한테는 뭐 선배 같지 않고 형같이 편하게 대해줘요. 이덕화 선배나 준기 선배님이나 현장에서 형, 형 이러다가 어떨 때 준기야! 이러기도 하고... 편해요. 재미있고 그런데 준기형은 안 변해요. 그대로예요. 얼굴이... 그게 신기해요. 좋은 것만 먹어서 그런가봐. 형수님이 잘 해주시니까.”

모두들 맛있는 점심에 만족한 표정이죠? 이때, 미모의 여인과 잘생긴 한 남자가 눈에 띄는데요.

<녹취> 백준기(탤런트) : “우리 동거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예쁘게 봐 주시고요. 열심히 삽니다.”

바로 백준기 씨의 부인입니다.

<인터뷰> 백준기 부인 : “집에서는 잘 도와주지는 않지만 가게에서는 열심히 해요.”

아버지를 쏙~ 빼닮은 백준기씨의 아들인데요.

<인터뷰> 백승현(백준기 아들) : “아무나 연기자 하는 게 아니죠. 저는 장사하려고요. (연기자 할 생각은 없어요?) 능력이 되어야지 연기자 하죠.”

<인터뷰> 백준기(탤런트) : “자기의 꿈은 대 재벌이랍니다. 중학교부터 쟤는 뭐 돈을 벌려고 그러는 것 같아요. 돈이라기보다 그것도 어떻게 버느냐가 중요하겠지만... 저는 그래서 대학은 들어가서 재학 중이지만 대학까지는 들어갔으니까 자기가 하겠다면 대학을 졸업을 하든 안하든 이제는 자기 인생이니까 나는 편안하게 맡겨 놓으려고요.”

아들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백준기씨!

<인터뷰> 백준기(탤런트) : “아빠 따라 해병대 보내놨더니 자기가 해병체질이라고 자이툰 부대까지 잘 갔다 왔습니다. 외아들인데, 그건 내가 자랑으로 생각해요.”

새해를 맞이하는 백준기씨의 각오 한마디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백준기(탤런트) : “연말 잘 보내시고요, 밝아오는 새해 여러분들의 모든 일들이 뜻대로 다 이루어지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화이팅할게요. 여러분도 화이팅!”

오랜만에 만난 백준기씨 앞으로 브라운관에서 자주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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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최수종·하희라 ‘비눗방울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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