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논산·용인서 태아 유출된 듯
입력 2001.01.0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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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간추린 뉴스 전해 드립니다.
태아유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진천 경찰서는 오늘 죽은 태아가 충남 논산과 경기도 용인지역 산부인과에서 흘러나왔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이 지역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수사 결과 지금까지 충북 진천 모 제약회사에는 태아 시신 14구가 불법 반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물가상승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서 상반기중 공공요금을 지금 수준으로 동결하고 하반기 이후에나 인상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철도와 시외 고속버스 요금, 그리고 전기, 우편, 광역상수도료 등 공공요금이 동결될 전망입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제주도 서귀포 남동쪽 73마일 해상에서 부산 선적 120톤급 트롤어선 수리아 21호가 침몰해 배에 타고 있던 선원 7명 가운데 항해사 충북 진천군 36살 이봉주 씨와 조기장 부산 동삼동 42살 이한기 씨 등 두 명이 실종됐습니다.
학생용 책상과 의자의 규격이 지난 73년 이후 처음으로 학생의 체형에 맞춰 커집니다.
이에 따라 현재 60cm인 책상 상판의 가로 길이는 65 또는 70cm로 40cm인 세로 길이는 45 또는 55cm로 각각 5에서 10cm씩 길어지며 12cm에 불과한 책상다리와 의자 사이의 간격도 22cm로 넓어집니다.
간추린 뉴스 전해 드렸습니다.
태아유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진천 경찰서는 오늘 죽은 태아가 충남 논산과 경기도 용인지역 산부인과에서 흘러나왔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이 지역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수사 결과 지금까지 충북 진천 모 제약회사에는 태아 시신 14구가 불법 반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물가상승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서 상반기중 공공요금을 지금 수준으로 동결하고 하반기 이후에나 인상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철도와 시외 고속버스 요금, 그리고 전기, 우편, 광역상수도료 등 공공요금이 동결될 전망입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제주도 서귀포 남동쪽 73마일 해상에서 부산 선적 120톤급 트롤어선 수리아 21호가 침몰해 배에 타고 있던 선원 7명 가운데 항해사 충북 진천군 36살 이봉주 씨와 조기장 부산 동삼동 42살 이한기 씨 등 두 명이 실종됐습니다.
학생용 책상과 의자의 규격이 지난 73년 이후 처음으로 학생의 체형에 맞춰 커집니다.
이에 따라 현재 60cm인 책상 상판의 가로 길이는 65 또는 70cm로 40cm인 세로 길이는 45 또는 55cm로 각각 5에서 10cm씩 길어지며 12cm에 불과한 책상다리와 의자 사이의 간격도 22cm로 넓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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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간추린 뉴스 전해 드립니다.
태아유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진천 경찰서는 오늘 죽은 태아가 충남 논산과 경기도 용인지역 산부인과에서 흘러나왔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이 지역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수사 결과 지금까지 충북 진천 모 제약회사에는 태아 시신 14구가 불법 반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물가상승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서 상반기중 공공요금을 지금 수준으로 동결하고 하반기 이후에나 인상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철도와 시외 고속버스 요금, 그리고 전기, 우편, 광역상수도료 등 공공요금이 동결될 전망입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제주도 서귀포 남동쪽 73마일 해상에서 부산 선적 120톤급 트롤어선 수리아 21호가 침몰해 배에 타고 있던 선원 7명 가운데 항해사 충북 진천군 36살 이봉주 씨와 조기장 부산 동삼동 42살 이한기 씨 등 두 명이 실종됐습니다.
학생용 책상과 의자의 규격이 지난 73년 이후 처음으로 학생의 체형에 맞춰 커집니다.
이에 따라 현재 60cm인 책상 상판의 가로 길이는 65 또는 70cm로 40cm인 세로 길이는 45 또는 55cm로 각각 5에서 10cm씩 길어지며 12cm에 불과한 책상다리와 의자 사이의 간격도 22cm로 넓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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