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포근한 ‘소환’…아침 안개 주의

입력 2008.01.0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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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터운 외투가 거추장스러울 정도로 포근한 날씨였습니다.

전국의 낮기온이 평년 이맘때보다 4~5도가량이나 높았는데요.

소한이자 일요일인 내일도 서울의 낮기온이 7도까지 오르는 등 절기가 무색할 만큼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전국이 맑은 가운데 대기가 안정돼 있어 내일 아침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전국이 별다른 구름없이 맑고, 건조한 날씨였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과 영남 해안지방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0도, 청주와 대전 -2, 광주와 대구 -1도로 오늘보다 2~3도가량 높겠고, 낮기온은 서울이 7도 등 10도안팎까지 오르면서 오늘만큼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에도 눈, 비소식없이 1월 평년 기온을 웃돌면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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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포근한 ‘소환’…아침 안개 주의
    • 입력 2008-01-05 21:27:21
    뉴스 9
두터운 외투가 거추장스러울 정도로 포근한 날씨였습니다. 전국의 낮기온이 평년 이맘때보다 4~5도가량이나 높았는데요. 소한이자 일요일인 내일도 서울의 낮기온이 7도까지 오르는 등 절기가 무색할 만큼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전국이 맑은 가운데 대기가 안정돼 있어 내일 아침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전국이 별다른 구름없이 맑고, 건조한 날씨였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과 영남 해안지방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0도, 청주와 대전 -2, 광주와 대구 -1도로 오늘보다 2~3도가량 높겠고, 낮기온은 서울이 7도 등 10도안팎까지 오르면서 오늘만큼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에도 눈, 비소식없이 1월 평년 기온을 웃돌면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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