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까지 짙은 안개…낮동안 포근

입력 2008.01.0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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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날씨속에 온종일 시야가 뿌옇게 흐려 보였는데요.

안개에 미세먼지가 뒤섞여 나타나는 연무 현상이 계속됐기 때문입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연무 현상과 함께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출근길엔 평소보다 속도를 줄여서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이번주엔 목요일까지 구름만 많다가 금요일 전국에 눈, 비소식이 있겠고, 계속 평년 이맘때 기온보다 높아 크게 추운 날은 없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현재 중부지방은 흐리고 전국 대부분지방엔 연무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연무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다가 점차 약화 되겠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구름이 많이 끼겠고, 강원 영동과 영남 해안지방은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과 전주가 0도, 광주와 대구가 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기온은 서울이 5도, 남부는 10도안팎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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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전까지 짙은 안개…낮동안 포근
    • 입력 2008-01-06 21:28:03
    뉴스 9
포근한 날씨속에 온종일 시야가 뿌옇게 흐려 보였는데요. 안개에 미세먼지가 뒤섞여 나타나는 연무 현상이 계속됐기 때문입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연무 현상과 함께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출근길엔 평소보다 속도를 줄여서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이번주엔 목요일까지 구름만 많다가 금요일 전국에 눈, 비소식이 있겠고, 계속 평년 이맘때 기온보다 높아 크게 추운 날은 없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현재 중부지방은 흐리고 전국 대부분지방엔 연무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연무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다가 점차 약화 되겠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구름이 많이 끼겠고, 강원 영동과 영남 해안지방은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과 전주가 0도, 광주와 대구가 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기온은 서울이 5도, 남부는 10도안팎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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