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국민은행 꺾고 ‘공동 5위’

입력 2008.01.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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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에서 신세계가 국민은행을 꺾고 공동 5위로 올라섰습니다.
신세계는 김정은과 장선형의 활약을 앞세워 국민은행을 81대 63으로 크게 물리치며, 4위 국민은행을 한 경기 반차로 추격했습니다.

유승민, 종합 탁구 선수권 6년 만에 우승

유승민이 탁구 종합선수권에서 6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유승민은 남자 단식 결승에서 이정우에 4대 1로 역전승을 거두고 6년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자 단식에서는 중국 여자 청소년대표 출신의 귀화 선수 탕나가 지난 대회 챔피언인 곽방방을 4대 0으로 꺾고, 국내 무대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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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 국민은행 꺾고 ‘공동 5위’
    • 입력 2008-01-14 21: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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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에서 신세계가 국민은행을 꺾고 공동 5위로 올라섰습니다. 신세계는 김정은과 장선형의 활약을 앞세워 국민은행을 81대 63으로 크게 물리치며, 4위 국민은행을 한 경기 반차로 추격했습니다. 유승민, 종합 탁구 선수권 6년 만에 우승 유승민이 탁구 종합선수권에서 6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유승민은 남자 단식 결승에서 이정우에 4대 1로 역전승을 거두고 6년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자 단식에서는 중국 여자 청소년대표 출신의 귀화 선수 탕나가 지난 대회 챔피언인 곽방방을 4대 0으로 꺾고, 국내 무대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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