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전국 대부분 예년 기온 되찾을 듯

입력 2008.01.1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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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단 한결 덜했지만 오늘도 무척 추운 날씨였죠?

이번 추위는 주말인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 누그러질 전망인데요.

서울의 낮기온이 영상 2도 등 중부지방도 영상권에 머물겠고 남부지방은 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일요일에는 평년기온을 회복한 가운데 낮부터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씁니다.

구름의 이동 모습입니다.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경기와 영남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후에 남부지방부터 다가오는 구름은 대부분 높은 구름인데요. 내일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울릉도에 내일까지 최고 5cm, 경북 동해안에도 밤늦게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전주 -6도, 춘천 -12도 등 대부분 지방이 영하권에 머물겠고, 낮기온은 서울 2도, 부산 9도 등으로 오늘보다 2~3도가량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 중반부터는 다시 기온이 떨어지면서 또 한차례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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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전국 대부분 예년 기온 되찾을 듯
    • 입력 2008-01-18 20:40:13
    뉴스타임
어제보단 한결 덜했지만 오늘도 무척 추운 날씨였죠? 이번 추위는 주말인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 누그러질 전망인데요. 서울의 낮기온이 영상 2도 등 중부지방도 영상권에 머물겠고 남부지방은 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일요일에는 평년기온을 회복한 가운데 낮부터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씁니다. 구름의 이동 모습입니다.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경기와 영남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후에 남부지방부터 다가오는 구름은 대부분 높은 구름인데요. 내일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울릉도에 내일까지 최고 5cm, 경북 동해안에도 밤늦게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전주 -6도, 춘천 -12도 등 대부분 지방이 영하권에 머물겠고, 낮기온은 서울 2도, 부산 9도 등으로 오늘보다 2~3도가량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 중반부터는 다시 기온이 떨어지면서 또 한차례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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