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무안·영광, 특별재난지역 선포

입력 2008.01.1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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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충남 태안 앞바다 원유 유출 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신안과 무안, 영광군이 충청남도 6개 시군에 이어 오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이들 전남 3개 군에서는 김 양식장 3백 89군데와 마을 어장 2백 57곳 등 만 9천여 헥타르에 이르는 지역이 원유 유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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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신안·무안·영광, 특별재난지역 선포
    • 입력 2008-01-18 21:12:12
    뉴스 9
지난달 충남 태안 앞바다 원유 유출 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신안과 무안, 영광군이 충청남도 6개 시군에 이어 오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이들 전남 3개 군에서는 김 양식장 3백 89군데와 마을 어장 2백 57곳 등 만 9천여 헥타르에 이르는 지역이 원유 유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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