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화호, “골 결정력 높이겠다”

입력 2008.01.20 (22:27) 수정 2008.01.2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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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잠시 뒤 스위스 1부 리그 팀 FC툰과 두 번째 평가전을 치릅니다.

이근호와 신예 조동건의 발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스페인 말라가에서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종예선에서 공격수의 골 결정력 부족으로 고민했던 올림픽 팀.

지난 1차 평가전에서 박주영의 골이 터져 조금은 고민을 덜었습니다.

이번엔 이근호와 신예 조동건의 차례입니다.

파괴력이 좋은 이근호와 대학시절 높은 골 결정력을 보여줬던

조동건이 선발 투톱으로 나서 가능성을 시험받습니다.

<인터뷰>박성화 : "골 결정력이 없었는데 이번엔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실험이 진행중인 미드필드에는 오랜만에 백지훈이 기회를 잡았습니다.

이상호와 함께 공수 조율은 물론 적극적인 득점 지원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인터뷰>백지훈 : "중거리슛 과감하게 하고 골을 넣을 수 있도록."

지난 2주간의 훈련에서 전술 실험을 사실상 마무리한 올림픽 팀.

이제 2, 3일 간격으로 펼쳐질 세 차례의 평가전을 통해 실전 적응도를 높여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말라가에서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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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화호, “골 결정력 높이겠다”
    • 입력 2008-01-20 21:27:21
    • 수정2008-01-21 00: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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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잠시 뒤 스위스 1부 리그 팀 FC툰과 두 번째 평가전을 치릅니다. 이근호와 신예 조동건의 발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스페인 말라가에서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종예선에서 공격수의 골 결정력 부족으로 고민했던 올림픽 팀. 지난 1차 평가전에서 박주영의 골이 터져 조금은 고민을 덜었습니다. 이번엔 이근호와 신예 조동건의 차례입니다. 파괴력이 좋은 이근호와 대학시절 높은 골 결정력을 보여줬던 조동건이 선발 투톱으로 나서 가능성을 시험받습니다. <인터뷰>박성화 : "골 결정력이 없었는데 이번엔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실험이 진행중인 미드필드에는 오랜만에 백지훈이 기회를 잡았습니다. 이상호와 함께 공수 조율은 물론 적극적인 득점 지원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인터뷰>백지훈 : "중거리슛 과감하게 하고 골을 넣을 수 있도록." 지난 2주간의 훈련에서 전술 실험을 사실상 마무리한 올림픽 팀. 이제 2, 3일 간격으로 펼쳐질 세 차례의 평가전을 통해 실전 적응도를 높여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말라가에서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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