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3월 8일 포항-전남 개막전

입력 2008.01.23 (22:14) 수정 2008.01.24 (10: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K- 리그가 오는 3월 8일 포항과 전남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9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해 K리그 챔피언 포항과 FA컵 우승팀인 전남의 경기로 3월 8일 개막전을 치르기로 확정했습니다.

최경주, 대한골프협회 선정 2007년 MVP

최경주가 대한골프협회가 선정하는 2007년 최우수 선수에 뽑혔습니다.

최경주는 골프담당 기자와 협회경기위원 등의 투표에서 총 69표 가운데 32표를 얻어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한편, 국내에서 처음으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정규대회가 오는 11월 제주에서 열립니다.

체육계, 예산 확층 등 인수위요구

대한체육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장애인체육회 등 체육단체들이 차기 정부에 예산 확충과 체육 관련 단체들의 통합을 요청했습니다.

체육계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현재 전체 예산의 0.1%수준인 체육 예산을 선진국 수준인 0.5%까지 늘려줄 것과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협의회로 이원화된 체육 관련 단체의 통합을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리그, 3월 8일 포항-전남 개막전
    • 입력 2008-01-23 21:46:38
    • 수정2008-01-24 10:06:46
    뉴스 9
K- 리그가 오는 3월 8일 포항과 전남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9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해 K리그 챔피언 포항과 FA컵 우승팀인 전남의 경기로 3월 8일 개막전을 치르기로 확정했습니다. 최경주, 대한골프협회 선정 2007년 MVP 최경주가 대한골프협회가 선정하는 2007년 최우수 선수에 뽑혔습니다. 최경주는 골프담당 기자와 협회경기위원 등의 투표에서 총 69표 가운데 32표를 얻어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한편, 국내에서 처음으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정규대회가 오는 11월 제주에서 열립니다. 체육계, 예산 확층 등 인수위요구 대한체육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장애인체육회 등 체육단체들이 차기 정부에 예산 확충과 체육 관련 단체들의 통합을 요청했습니다. 체육계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현재 전체 예산의 0.1%수준인 체육 예산을 선진국 수준인 0.5%까지 늘려줄 것과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협의회로 이원화된 체육 관련 단체의 통합을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