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온다!…환상적 플레이 기대

입력 2008.01.25 (22:00) 수정 2008.01.2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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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적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소속팀인 LA갤럭시와 함께 우리나라를 찾아, FC 서울과 친선전을 치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말 그대로 황금 발을 가진 그에게 붙은 별명은 프리킥의 마술사.

매력적인 외모까지 겸비해 가는 곳마다 화제를 몰고 다닙니다.

연간 수입만도 우리 돈 500억 원에 달할 정도로, 베컴은 현역 세계 최고의 축구스타입니다.

베컴이 우리나라에 옵니다.

소속팀 LA 갤럭시의 코리아투어에 참가해 국내 팬들과 인사를 나눕니다.

무대는 3월1일, 상암벌에서 열리는 LA갤럭시와 FC서울의 친선경기입니다.

<인터뷰> 토마스 페인(부단장) : "시즌을 앞두고 있는 만큼 친선전 이상의 멋진 경기를 팬들에게 보여줄 것입니다."

LA 갤럭시는 미국프로축구 최고의 인기 구단으로, 홍명보 올림픽팀 코치가 현역 시절 선수로 활약했던 팀이기도 합니다.

첫 방한 경기에 나서는 베컴도 최고의 기량을 펼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토마스 페인(부단장) : "베컴은 이번 친선경기에 참여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친선 경기 외에도 축구 교실과 팬 미팅 등 국내 팬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열릴 예정입니다.

지난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열풍에 이어, 올해에는 베컴 신드롬이 불어닥칠 기세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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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컴 온다!…환상적 플레이 기대
    • 입력 2008-01-25 21:37:27
    • 수정2008-01-25 22: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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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적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소속팀인 LA갤럭시와 함께 우리나라를 찾아, FC 서울과 친선전을 치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말 그대로 황금 발을 가진 그에게 붙은 별명은 프리킥의 마술사. 매력적인 외모까지 겸비해 가는 곳마다 화제를 몰고 다닙니다. 연간 수입만도 우리 돈 500억 원에 달할 정도로, 베컴은 현역 세계 최고의 축구스타입니다. 베컴이 우리나라에 옵니다. 소속팀 LA 갤럭시의 코리아투어에 참가해 국내 팬들과 인사를 나눕니다. 무대는 3월1일, 상암벌에서 열리는 LA갤럭시와 FC서울의 친선경기입니다. <인터뷰> 토마스 페인(부단장) : "시즌을 앞두고 있는 만큼 친선전 이상의 멋진 경기를 팬들에게 보여줄 것입니다." LA 갤럭시는 미국프로축구 최고의 인기 구단으로, 홍명보 올림픽팀 코치가 현역 시절 선수로 활약했던 팀이기도 합니다. 첫 방한 경기에 나서는 베컴도 최고의 기량을 펼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토마스 페인(부단장) : "베컴은 이번 친선경기에 참여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친선 경기 외에도 축구 교실과 팬 미팅 등 국내 팬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열릴 예정입니다. 지난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열풍에 이어, 올해에는 베컴 신드롬이 불어닥칠 기세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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