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제 며칠 뒤면 설입니다. 고향을 생각하면 즐겁지만 어떻게 해야, 막히지 않고 다녀올수 있을까 늘 고민거리죠.
휴대전화나 내비게이션을 잘 활용하면 고향가는길이 빨라진다고 합니다.
김양순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고속도로를 꽉 메운 차량들은 귀성길에 오르기 전부터 마음을 지치게 합니다.
특히 고역은 요금소 앞의 정체.
이런 혼잡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무인요금정산장치가 설치된 전용차로를 달리는 겁니다.
물론 단말기 구입과 서비스 가입이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이젠 휴대전화로도 손쉽게 이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민관(이동통신사 비즈니스 개발팀): "도로공사와 제휴해 휴대전화로 필요할 때마다 요금을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교통정보를 탑재해 한층 똑똑해진 내비게이션도 있습니다.
최근 3년간의 교통흐름을 집계해 출발 날짜와 시간대에 따라 목적지까지 걸리는 시간을 알려줍니다.
교통상황이 바뀔 때마다 실시간으로 덜 막히는 길도 안내해줍니다.
<인터뷰> 최재명(내비게이션 사용자): "언제 출발하면 빨리 갈 수 있을지를 알려주니까, 부담이 한결 덜하죠."
휴대전화로도 지도를 보거나 고속도로와 연계된 우회 국도를 찾을 수 있습니다.
똑똑해진 IT 세상, 꼼꼼하게 챙긴다면 귀성·귀경길의 고역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양순입니다.
이제 며칠 뒤면 설입니다. 고향을 생각하면 즐겁지만 어떻게 해야, 막히지 않고 다녀올수 있을까 늘 고민거리죠.
휴대전화나 내비게이션을 잘 활용하면 고향가는길이 빨라진다고 합니다.
김양순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고속도로를 꽉 메운 차량들은 귀성길에 오르기 전부터 마음을 지치게 합니다.
특히 고역은 요금소 앞의 정체.
이런 혼잡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무인요금정산장치가 설치된 전용차로를 달리는 겁니다.
물론 단말기 구입과 서비스 가입이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이젠 휴대전화로도 손쉽게 이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민관(이동통신사 비즈니스 개발팀): "도로공사와 제휴해 휴대전화로 필요할 때마다 요금을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교통정보를 탑재해 한층 똑똑해진 내비게이션도 있습니다.
최근 3년간의 교통흐름을 집계해 출발 날짜와 시간대에 따라 목적지까지 걸리는 시간을 알려줍니다.
교통상황이 바뀔 때마다 실시간으로 덜 막히는 길도 안내해줍니다.
<인터뷰> 최재명(내비게이션 사용자): "언제 출발하면 빨리 갈 수 있을지를 알려주니까, 부담이 한결 덜하죠."
휴대전화로도 지도를 보거나 고속도로와 연계된 우회 국도를 찾을 수 있습니다.
똑똑해진 IT 세상, 꼼꼼하게 챙긴다면 귀성·귀경길의 고역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양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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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똑한 IT’로 고향길 빨라진다
-
- 입력 2008-02-03 21:08:09

<앵커 멘트>
이제 며칠 뒤면 설입니다. 고향을 생각하면 즐겁지만 어떻게 해야, 막히지 않고 다녀올수 있을까 늘 고민거리죠.
휴대전화나 내비게이션을 잘 활용하면 고향가는길이 빨라진다고 합니다.
김양순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고속도로를 꽉 메운 차량들은 귀성길에 오르기 전부터 마음을 지치게 합니다.
특히 고역은 요금소 앞의 정체.
이런 혼잡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무인요금정산장치가 설치된 전용차로를 달리는 겁니다.
물론 단말기 구입과 서비스 가입이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이젠 휴대전화로도 손쉽게 이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민관(이동통신사 비즈니스 개발팀): "도로공사와 제휴해 휴대전화로 필요할 때마다 요금을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교통정보를 탑재해 한층 똑똑해진 내비게이션도 있습니다.
최근 3년간의 교통흐름을 집계해 출발 날짜와 시간대에 따라 목적지까지 걸리는 시간을 알려줍니다.
교통상황이 바뀔 때마다 실시간으로 덜 막히는 길도 안내해줍니다.
<인터뷰> 최재명(내비게이션 사용자): "언제 출발하면 빨리 갈 수 있을지를 알려주니까, 부담이 한결 덜하죠."
휴대전화로도 지도를 보거나 고속도로와 연계된 우회 국도를 찾을 수 있습니다.
똑똑해진 IT 세상, 꼼꼼하게 챙긴다면 귀성·귀경길의 고역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양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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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순 기자 ys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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