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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치어리더 단장, ‘13억 응원 이끈다’
입력 2008.02.08 (22:0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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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8달 앞으로 다가온 베이징 올림픽 준비에 그 어떤 중국인보다 바쁜 한국인이 있습니다.
13억 중국 응원단을 이끌 베이징 올림픽 치어리더 단장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이승준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올림픽 경기장촌.

수영장과 체조경기장이 차례로 개장하면서, 베이징 올림픽 치어리더 단장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직접 뽑은 단원들을 이끌고 시범 경기에서 응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시아 여성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안무까지 비밀리에 준비하는 그녀는 한국인입니다.

<인터뷰> 조수진(베이징 올림픽 치어리더 단장) : "우. 리우. 치 빠... 이런 식으로... 동양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려구..."

조 씨가 중국에 처음 발을 내딛은 것은 14년 전.

에어로빅 강사로 주목받아 베이징 티비의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중국에 에어로빅 열풍을 일으켰고, 2002년 월드컵 때는 중국 응원단 치우미를 인솔했습니다.

응원에 인색한 중국 관람문화에 활력을 불어넣은 장본인인 셈입니다.

<인터뷰> 천친(치어리더 단원) : "조수진 선생님은 춤을 가르치실 때 활기와 열정을 함께 전달해 주세요.현장에서 우리가 돋보이게 해주시고 관객들의 흥을 불러일으킵니다."

조 씨가 베이징 올림픽에서 이끌게 될 치어리더단은 300명 정도입니다.

구기를 중심으로 33개 경기에서 치어리더를 인솔하며 13억 중국인의 응원을 이끌어내게 됩니다.

<인터뷰> 조수진(베이징 올림픽 치어리더 단장) : "그런 쪽으로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한 안무를 만들 계획이예요. 사실 부담스러운데 자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준 입니다.
  • 한국인 치어리더 단장, ‘13억 응원 이끈다’
    • 입력 2008-02-08 21:34:40
    뉴스 9
<앵커 멘트>

8달 앞으로 다가온 베이징 올림픽 준비에 그 어떤 중국인보다 바쁜 한국인이 있습니다.
13억 중국 응원단을 이끌 베이징 올림픽 치어리더 단장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이승준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올림픽 경기장촌.

수영장과 체조경기장이 차례로 개장하면서, 베이징 올림픽 치어리더 단장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직접 뽑은 단원들을 이끌고 시범 경기에서 응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시아 여성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안무까지 비밀리에 준비하는 그녀는 한국인입니다.

<인터뷰> 조수진(베이징 올림픽 치어리더 단장) : "우. 리우. 치 빠... 이런 식으로... 동양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려구..."

조 씨가 중국에 처음 발을 내딛은 것은 14년 전.

에어로빅 강사로 주목받아 베이징 티비의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중국에 에어로빅 열풍을 일으켰고, 2002년 월드컵 때는 중국 응원단 치우미를 인솔했습니다.

응원에 인색한 중국 관람문화에 활력을 불어넣은 장본인인 셈입니다.

<인터뷰> 천친(치어리더 단원) : "조수진 선생님은 춤을 가르치실 때 활기와 열정을 함께 전달해 주세요.현장에서 우리가 돋보이게 해주시고 관객들의 흥을 불러일으킵니다."

조 씨가 베이징 올림픽에서 이끌게 될 치어리더단은 300명 정도입니다.

구기를 중심으로 33개 경기에서 치어리더를 인솔하며 13억 중국인의 응원을 이끌어내게 됩니다.

<인터뷰> 조수진(베이징 올림픽 치어리더 단장) : "그런 쪽으로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한 안무를 만들 계획이예요. 사실 부담스러운데 자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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