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거포 김연경, 국내무대가 좁다!
입력 2008.02.09 (21:49)
수정 2008.02.0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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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여자부 최고의 거포를 꼽는다면, 당연히 흥국생명의 김연경입니다.
김연경은 어제 40득점으로 올 시즌 최다 기록을 세우는 등 공격 4개 부문에서 선두를 질주중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190 CM의 레프트 김연경.
김연경이 펄펄 날면, 막을 상대가 없어 보입니다.
경기당 평균 득점은 24.6
최근에는 득점포가 더 강해졌습니다.
지난 4일 현대건설 전 36득점, 7일 KT&G 전에선 35득점.
그리고, GS를 상대로 올 시즌 최다인 40득점을 폭발시켰습니다.
김연경은 외국인 선수를 능가하는 최고의 활약으로 득점과 공격종합 등 공격 4개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리시브도 3위에 올라, 수비 실력까지 겸비한 현역 최고의 거포로 평가됩니다.
<인터뷰>김연경 : "갈수록 힘들 텐데, 어떤 팀도 쉽게 볼 수 없는 팀을 만들고 싶다."
흥국생명의 3년 연속 우승과 해외진출을 이루고 싶다는 김연경.
프로 3년 차 김연경의 꿈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연경 : "언젠가 꼭 나가고 싶어요."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여자부 최고의 거포를 꼽는다면, 당연히 흥국생명의 김연경입니다.
김연경은 어제 40득점으로 올 시즌 최다 기록을 세우는 등 공격 4개 부문에서 선두를 질주중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190 CM의 레프트 김연경.
김연경이 펄펄 날면, 막을 상대가 없어 보입니다.
경기당 평균 득점은 24.6
최근에는 득점포가 더 강해졌습니다.
지난 4일 현대건설 전 36득점, 7일 KT&G 전에선 35득점.
그리고, GS를 상대로 올 시즌 최다인 40득점을 폭발시켰습니다.
김연경은 외국인 선수를 능가하는 최고의 활약으로 득점과 공격종합 등 공격 4개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리시브도 3위에 올라, 수비 실력까지 겸비한 현역 최고의 거포로 평가됩니다.
<인터뷰>김연경 : "갈수록 힘들 텐데, 어떤 팀도 쉽게 볼 수 없는 팀을 만들고 싶다."
흥국생명의 3년 연속 우승과 해외진출을 이루고 싶다는 김연경.
프로 3년 차 김연경의 꿈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연경 : "언젠가 꼭 나가고 싶어요."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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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 거포 김연경, 국내무대가 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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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2-09 21:27:43
- 수정2008-02-09 22:12:32
![](/newsimage2/200802/20080209/1506713.jpg)
<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여자부 최고의 거포를 꼽는다면, 당연히 흥국생명의 김연경입니다.
김연경은 어제 40득점으로 올 시즌 최다 기록을 세우는 등 공격 4개 부문에서 선두를 질주중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190 CM의 레프트 김연경.
김연경이 펄펄 날면, 막을 상대가 없어 보입니다.
경기당 평균 득점은 24.6
최근에는 득점포가 더 강해졌습니다.
지난 4일 현대건설 전 36득점, 7일 KT&G 전에선 35득점.
그리고, GS를 상대로 올 시즌 최다인 40득점을 폭발시켰습니다.
김연경은 외국인 선수를 능가하는 최고의 활약으로 득점과 공격종합 등 공격 4개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리시브도 3위에 올라, 수비 실력까지 겸비한 현역 최고의 거포로 평가됩니다.
<인터뷰>김연경 : "갈수록 힘들 텐데, 어떤 팀도 쉽게 볼 수 없는 팀을 만들고 싶다."
흥국생명의 3년 연속 우승과 해외진출을 이루고 싶다는 김연경.
프로 3년 차 김연경의 꿈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연경 : "언젠가 꼭 나가고 싶어요."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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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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