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축구팀 출국, 동아시아대회 출전 준비

동아시아대회에 출전하는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늘 출국해, 중국 현지 적응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대회 우승팀인 우리나라는 오는 18일 중국과의 1차전을 시작으로 일본, 북한과 차례로 대결합니다.



황재원, 개인 사정으로 축구 대표팀 제외

축구협회는 동아시아대회를 위해 중국 충칭에서 훈련중인 대표팀 수비수 황재원이 허정무 감독에게 개인 신상 문제로 대표팀에서 뛸 수 없게 됐다는 뜻을 전해 귀국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스퀸컵 여자 축구 6월 14일 수원 개최

여자축구 국가대항전인 피스퀸컵이 오는 6월14일 개막합니다.
피스퀸컵 조직위원회는 수원시와 대회 협약을 체결하고, 수원 종합운동장과 수원월드컵경기장, 두 곳에서 경기를 치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