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해 설 귀성길은 오전보다는 오후에 출발하는 것이 유리하고 귀성길보다는 귀경길에 혼잡이 더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교통부는 오늘 수도권의 성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귀성의 경우 설 전날인 23일에 귀성길에 오르겠다는 사람이 39.1%로 가장 많았고 설 이틀 전인 22일과 당일인 24일에 고향에 가겠다는 사람도 각각 23.8%와 17.9%로 나타나 절반 가까이가 설 전날에 몰렸던 지난해보다 혼잡이 덜 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오늘 수도권의 성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귀성의 경우 설 전날인 23일에 귀성길에 오르겠다는 사람이 39.1%로 가장 많았고 설 이틀 전인 22일과 당일인 24일에 고향에 가겠다는 사람도 각각 23.8%와 17.9%로 나타나 절반 가까이가 설 전날에 몰렸던 지난해보다 혼잡이 덜 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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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귀경길 혼잡 극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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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1-15 19:00:00
⊙앵커: 올해 설 귀성길은 오전보다는 오후에 출발하는 것이 유리하고 귀성길보다는 귀경길에 혼잡이 더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교통부는 오늘 수도권의 성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귀성의 경우 설 전날인 23일에 귀성길에 오르겠다는 사람이 39.1%로 가장 많았고 설 이틀 전인 22일과 당일인 24일에 고향에 가겠다는 사람도 각각 23.8%와 17.9%로 나타나 절반 가까이가 설 전날에 몰렸던 지난해보다 혼잡이 덜 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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