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취임 축하…국민 목소리 귀기울여야”

입력 2008.02.25 (11:19) 수정 2008.02.2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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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은 일제히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성공한 정부가 돼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통합민주당은 국민의 기대를 안고 출범하는 만큼 서민과 소외 계층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따뜻한 정부가 되길 기원한다고 논평했습니다.
또 북핵문제 해결 등 남북관계의 획기적 전환에 발맞춰 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 공동 번영의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고, 야당과도 적극적으로 대화하는 열린 자세로 국민 통합과 화합의 시대를 열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새 정부가 국민의 목소리에 겸허히 귀 기울여, 사회양극화를 해소하고 서민경제를 살리는 국민을 위한 정부가 될 것을 바란다고 논평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품격 높은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 새 정부가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국민의 힘을 모으면서 여야 상생의 정치를 펼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창조한국당은 이명박 대통령이 5년간 성공적으로 국정을 이끌어 사람 중심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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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권 “취임 축하…국민 목소리 귀기울여야”
    • 입력 2008-02-25 11:19:22
    • 수정2008-02-25 11:23:53
    정치
야권은 일제히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성공한 정부가 돼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통합민주당은 국민의 기대를 안고 출범하는 만큼 서민과 소외 계층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따뜻한 정부가 되길 기원한다고 논평했습니다. 또 북핵문제 해결 등 남북관계의 획기적 전환에 발맞춰 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 공동 번영의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고, 야당과도 적극적으로 대화하는 열린 자세로 국민 통합과 화합의 시대를 열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새 정부가 국민의 목소리에 겸허히 귀 기울여, 사회양극화를 해소하고 서민경제를 살리는 국민을 위한 정부가 될 것을 바란다고 논평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품격 높은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 새 정부가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국민의 힘을 모으면서 여야 상생의 정치를 펼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창조한국당은 이명박 대통령이 5년간 성공적으로 국정을 이끌어 사람 중심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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