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노동자·민중 소외되지 않는 정책 펴야”

입력 2008.02.2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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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과 관련해 노동자와 농민, 민중이 소외받지 않는 정책을 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석행 위원장은 특히 새 정부가 비정규직과 일용직 노동자, 사내하청과 용역 노동자 등이 소외받지 않고 성공할 수 있도록 해야 경제살리기 정책도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노총도 오늘 성명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대다수 노동자들이 실질임금 하락과 집값, 교육비, 생필품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새 대통령이 경제를 활성화해 노동자와 서민들이 고통을 덜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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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대통령, 노동자·민중 소외되지 않는 정책 펴야”
    • 입력 2008-02-25 14:05:20
    경제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과 관련해 노동자와 농민, 민중이 소외받지 않는 정책을 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석행 위원장은 특히 새 정부가 비정규직과 일용직 노동자, 사내하청과 용역 노동자 등이 소외받지 않고 성공할 수 있도록 해야 경제살리기 정책도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노총도 오늘 성명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대다수 노동자들이 실질임금 하락과 집값, 교육비, 생필품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새 대통령이 경제를 활성화해 노동자와 서민들이 고통을 덜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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