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플루토늄 우선 신고 접근
입력 2008.03.15 (21:51)
수정 2008.03.1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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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의 북측 대표인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은 오늘 제네바를 떠나면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북·미 제네바 회담을 통해 미국과 북한 간 이견이 많이 좁혀졌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상은 또 이번 회담에서 북한은 있는 그대로 핵 프로그램을 신고할 것이라면서 북미 양측이 이견이 있는 부분을 공식 문서에 명시하는 이른바 '상하이 커뮤니케'와 같은 방식도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상은 또 이번 회담에서 북한은 있는 그대로 핵 프로그램을 신고할 것이라면서 북미 양측이 이견이 있는 부분을 공식 문서에 명시하는 이른바 '상하이 커뮤니케'와 같은 방식도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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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플루토늄 우선 신고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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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3-15 21:15:50
- 수정2008-03-15 22:26:47
북미회담의 북측 대표인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은 오늘 제네바를 떠나면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북·미 제네바 회담을 통해 미국과 북한 간 이견이 많이 좁혀졌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상은 또 이번 회담에서 북한은 있는 그대로 핵 프로그램을 신고할 것이라면서 북미 양측이 이견이 있는 부분을 공식 문서에 명시하는 이른바 '상하이 커뮤니케'와 같은 방식도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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