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기온 20도 안팎…서울·경기 건조주의보

입력 2008.03.2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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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실내에만 있기에는 아까운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기온이 20도안팎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조금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다만,서울,경기, 충청지방엔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한낮에는 대기중의 습도가 20~30%정도로 건조한 날씨를 보이고 있어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서울을 비롯해 가시거리가 20km에 달하는 곳이 많은 상태입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뒤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따라서 오후에는 구름만 조금 많아지겠지만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9, 광주 21도등으로 오늘도 서쪽지방에서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와 동해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밤늦게 대부부지방에 비가 시작돼 일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는데요, 강우량의 지역적인 편차가 크겠고, 특히 남해안지방에 최고 40mm의 다소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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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 기온 20도 안팎…서울·경기 건조주의보
    • 입력 2008-03-21 08: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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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실내에만 있기에는 아까운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기온이 20도안팎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조금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다만,서울,경기, 충청지방엔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한낮에는 대기중의 습도가 20~30%정도로 건조한 날씨를 보이고 있어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서울을 비롯해 가시거리가 20km에 달하는 곳이 많은 상태입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뒤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따라서 오후에는 구름만 조금 많아지겠지만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9, 광주 21도등으로 오늘도 서쪽지방에서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와 동해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밤늦게 대부부지방에 비가 시작돼 일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는데요, 강우량의 지역적인 편차가 크겠고, 특히 남해안지방에 최고 40mm의 다소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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