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통합민주당은 지역구 50곳의 후보를 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공천자 대회를 열었습니다.
개헌 저지선인 100석 이상을 이번 총선의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김세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통합민주당 지도부와 백90여 명의 총선 후보들은 뼈를 깎는 변화와 쇄신을 통해 이번 총선에서 견제 야당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녹취> 손학규(통합민주당 공동대표) : "정부가 1% 특권층 정치한다면 우리는 99% 국민, 중산층과 서민 위한 민생정치 펴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 개헌 저지선 확보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상천(통합민주당 공동대표) : "우리가 총선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 없다. 적어도 100석 넘는 의석으로 하지못하면 공염불, 선전문구에 불과하다."
민주당은 광주 서구갑에 조영택 전 국무조정실장, 경기 분당을에 김종우 예비후보를 추가로 공천해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극심한 인물난을 겪고 있는 민주당은 후보 등록을 불과 이틀 앞두고도, 공천에서 배제됐던 신계륜 사무총장 등의 지역구와 서울 강남 등 전략공천 지역을 포함해 모두 50곳의 총선 후보를 아직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비례대표 1번으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첫 여성 위원인 이성남 씨를 결정했습니다.
50명 가량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과 순번은 내일 확정,발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통합민주당은 지역구 50곳의 후보를 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공천자 대회를 열었습니다.
개헌 저지선인 100석 이상을 이번 총선의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김세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통합민주당 지도부와 백90여 명의 총선 후보들은 뼈를 깎는 변화와 쇄신을 통해 이번 총선에서 견제 야당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녹취> 손학규(통합민주당 공동대표) : "정부가 1% 특권층 정치한다면 우리는 99% 국민, 중산층과 서민 위한 민생정치 펴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 개헌 저지선 확보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상천(통합민주당 공동대표) : "우리가 총선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 없다. 적어도 100석 넘는 의석으로 하지못하면 공염불, 선전문구에 불과하다."
민주당은 광주 서구갑에 조영택 전 국무조정실장, 경기 분당을에 김종우 예비후보를 추가로 공천해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극심한 인물난을 겪고 있는 민주당은 후보 등록을 불과 이틀 앞두고도, 공천에서 배제됐던 신계륜 사무총장 등의 지역구와 서울 강남 등 전략공천 지역을 포함해 모두 50곳의 총선 후보를 아직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비례대표 1번으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첫 여성 위원인 이성남 씨를 결정했습니다.
50명 가량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과 순번은 내일 확정,발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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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개헌 저지선 확보”…공천 20% 미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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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3-23 20:57:39

<앵커 멘트>
통합민주당은 지역구 50곳의 후보를 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공천자 대회를 열었습니다.
개헌 저지선인 100석 이상을 이번 총선의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김세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통합민주당 지도부와 백90여 명의 총선 후보들은 뼈를 깎는 변화와 쇄신을 통해 이번 총선에서 견제 야당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녹취> 손학규(통합민주당 공동대표) : "정부가 1% 특권층 정치한다면 우리는 99% 국민, 중산층과 서민 위한 민생정치 펴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 개헌 저지선 확보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상천(통합민주당 공동대표) : "우리가 총선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 없다. 적어도 100석 넘는 의석으로 하지못하면 공염불, 선전문구에 불과하다."
민주당은 광주 서구갑에 조영택 전 국무조정실장, 경기 분당을에 김종우 예비후보를 추가로 공천해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극심한 인물난을 겪고 있는 민주당은 후보 등록을 불과 이틀 앞두고도, 공천에서 배제됐던 신계륜 사무총장 등의 지역구와 서울 강남 등 전략공천 지역을 포함해 모두 50곳의 총선 후보를 아직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비례대표 1번으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첫 여성 위원인 이성남 씨를 결정했습니다.
50명 가량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과 순번은 내일 확정,발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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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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