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한국 남자 프로골프의 올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한중 투어 KEB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배상문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상하이에서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상하이의 강풍을 뚫고 탄생한 개막전의 주인공.
영광의 얼굴은 미남스타 배상문이었습니다.
초속 8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 속에 고전했지만 막판 집중력이 빛났습니다 15번 홀까지 석종율과 나란히 공동 선두를 달렸던 배상문은 16번 홀 8미터가 넘는 버디 퍼트로 사실상 우승을 결정지었습니다.
최종합계 1언더파. 유일한 언더파를 기록하며 개막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해 5월 SK텔레콤 오픈 이후 10개월만의 우승을 4라운드 내내 선두를 지킨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장식했습니다
<인터뷰>배상문
한국과 중국의 개막전이었던 이번 대회에서 톱 10 가운데 한 명을 제외하고 우리 선수들이 차지해 아직은 한국이 한 수 위임을 과시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창설돼 시즌 개막전으로 치러진 한중 투어 KEB 인비테이셔널 대회,2차 대회는 오는 9월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한국 남자 프로골프의 올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한중 투어 KEB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배상문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상하이에서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상하이의 강풍을 뚫고 탄생한 개막전의 주인공.
영광의 얼굴은 미남스타 배상문이었습니다.
초속 8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 속에 고전했지만 막판 집중력이 빛났습니다 15번 홀까지 석종율과 나란히 공동 선두를 달렸던 배상문은 16번 홀 8미터가 넘는 버디 퍼트로 사실상 우승을 결정지었습니다.
최종합계 1언더파. 유일한 언더파를 기록하며 개막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해 5월 SK텔레콤 오픈 이후 10개월만의 우승을 4라운드 내내 선두를 지킨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장식했습니다
<인터뷰>배상문
한국과 중국의 개막전이었던 이번 대회에서 톱 10 가운데 한 명을 제외하고 우리 선수들이 차지해 아직은 한국이 한 수 위임을 과시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창설돼 시즌 개막전으로 치러진 한중 투어 KEB 인비테이셔널 대회,2차 대회는 오는 9월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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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상문, 한중투어 개막전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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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3-23 21:27:49

<앵커 멘트>
한국 남자 프로골프의 올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한중 투어 KEB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배상문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상하이에서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상하이의 강풍을 뚫고 탄생한 개막전의 주인공.
영광의 얼굴은 미남스타 배상문이었습니다.
초속 8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 속에 고전했지만 막판 집중력이 빛났습니다 15번 홀까지 석종율과 나란히 공동 선두를 달렸던 배상문은 16번 홀 8미터가 넘는 버디 퍼트로 사실상 우승을 결정지었습니다.
최종합계 1언더파. 유일한 언더파를 기록하며 개막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해 5월 SK텔레콤 오픈 이후 10개월만의 우승을 4라운드 내내 선두를 지킨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장식했습니다
<인터뷰>배상문
한국과 중국의 개막전이었던 이번 대회에서 톱 10 가운데 한 명을 제외하고 우리 선수들이 차지해 아직은 한국이 한 수 위임을 과시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창설돼 시즌 개막전으로 치러진 한중 투어 KEB 인비테이셔널 대회,2차 대회는 오는 9월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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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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