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동부의 간판스타 김주성이 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 MVP 3관왕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미 올스타전 MVP를 차지했던 김주성인데,가능성이 꽤 높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주성은 지난 1일 올스타전에서 고난도 덩크슛을 구사하며 국내 최고 센터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익살스런 동작으로는 관중들을 즐겁게 하며 생애 첫 올스타전 MVP를 차지했습니다.
정규리그가 끝난 가운데 이제 김주성이 노리는 목표는 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 MVP 3개 모두를 싹쓸이하는 것.
남은 것은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MVP입니다.
지난 7일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는 순간 가장 빛난 선수가 김주성이었듯이, 일단 정규리그 MVP는 떼어 놓은 당상입니다.
외국인 선수들을 제치고 4년 만에 블록슛 1위에 오른 것도 김주성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정규리그 MVP는 내일 발표됩니다.
<인터뷰> 김주성 : "PO 남았기 때문에 긴장감 늦추지 않고 통합우승하겠다"
올 시즌 막강 전력으로 일찌감치 1위를 확정지은 동부는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릴 기세입니다.
팀 내 높은 공헌도로 볼 때 김주성이 MVP 3관왕의 위업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는 5월 웨딩마치를 울리는 김주성이 신부에게 커다란 선물을 안겨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프로농구에서 동부의 간판스타 김주성이 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 MVP 3관왕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미 올스타전 MVP를 차지했던 김주성인데,가능성이 꽤 높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주성은 지난 1일 올스타전에서 고난도 덩크슛을 구사하며 국내 최고 센터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익살스런 동작으로는 관중들을 즐겁게 하며 생애 첫 올스타전 MVP를 차지했습니다.
정규리그가 끝난 가운데 이제 김주성이 노리는 목표는 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 MVP 3개 모두를 싹쓸이하는 것.
남은 것은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MVP입니다.
지난 7일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는 순간 가장 빛난 선수가 김주성이었듯이, 일단 정규리그 MVP는 떼어 놓은 당상입니다.
외국인 선수들을 제치고 4년 만에 블록슛 1위에 오른 것도 김주성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정규리그 MVP는 내일 발표됩니다.
<인터뷰> 김주성 : "PO 남았기 때문에 긴장감 늦추지 않고 통합우승하겠다"
올 시즌 막강 전력으로 일찌감치 1위를 확정지은 동부는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릴 기세입니다.
팀 내 높은 공헌도로 볼 때 김주성이 MVP 3관왕의 위업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는 5월 웨딩마치를 울리는 김주성이 신부에게 커다란 선물을 안겨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주성, MVP 3개 싹쓸이 도전!
-
- 입력 2008-03-24 21:42:45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동부의 간판스타 김주성이 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 MVP 3관왕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미 올스타전 MVP를 차지했던 김주성인데,가능성이 꽤 높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주성은 지난 1일 올스타전에서 고난도 덩크슛을 구사하며 국내 최고 센터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익살스런 동작으로는 관중들을 즐겁게 하며 생애 첫 올스타전 MVP를 차지했습니다.
정규리그가 끝난 가운데 이제 김주성이 노리는 목표는 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 MVP 3개 모두를 싹쓸이하는 것.
남은 것은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MVP입니다.
지난 7일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는 순간 가장 빛난 선수가 김주성이었듯이, 일단 정규리그 MVP는 떼어 놓은 당상입니다.
외국인 선수들을 제치고 4년 만에 블록슛 1위에 오른 것도 김주성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정규리그 MVP는 내일 발표됩니다.
<인터뷰> 김주성 : "PO 남았기 때문에 긴장감 늦추지 않고 통합우승하겠다"
올 시즌 막강 전력으로 일찌감치 1위를 확정지은 동부는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릴 기세입니다.
팀 내 높은 공헌도로 볼 때 김주성이 MVP 3관왕의 위업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는 5월 웨딩마치를 울리는 김주성이 신부에게 커다란 선물을 안겨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
심병일 기자 sbis@kbs.co.kr
심병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