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상무 꺾고 29승

입력 2008.03.2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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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 농협 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가 상무를 꺾고 시즌 29승째를 올렸습니다.
삼성화재는 대전에서 열린 상무와의 7라운드 경기에서 23득점을 올린 장병철의 활약을 앞세워 3대 2, 승리를 거뒀습니다.

대통령배 전국 축구대회에서 울산 현대미포조선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울산 현대미포조선은 국민은행과의 결승전에서 후반 40분 김지성의 골로 1대 0, 승리를 거두고 아마추어 축구 정상에 올랐습니다.

전북 남원에서 개막된 올 시즌 첫 인라인롤러 대회인 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롤러 대회 15,000미터 제외 경기 남고부에서 인천 학익고의 조우상이, 여고부에서는 충남체육고의 국슬기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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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화재, 상무 꺾고 29승
    • 입력 2008-03-27 21: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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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 농협 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가 상무를 꺾고 시즌 29승째를 올렸습니다. 삼성화재는 대전에서 열린 상무와의 7라운드 경기에서 23득점을 올린 장병철의 활약을 앞세워 3대 2, 승리를 거뒀습니다. 대통령배 전국 축구대회에서 울산 현대미포조선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울산 현대미포조선은 국민은행과의 결승전에서 후반 40분 김지성의 골로 1대 0, 승리를 거두고 아마추어 축구 정상에 올랐습니다. 전북 남원에서 개막된 올 시즌 첫 인라인롤러 대회인 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롤러 대회 15,000미터 제외 경기 남고부에서 인천 학익고의 조우상이, 여고부에서는 충남체육고의 국슬기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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