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조각으로 환경운동

입력 2008.03.28 (07:59) 수정 2008.03.28 (08: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도 모래 예술가들과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손을 잡고 새로운 환경 운동을 펼쳤습니다.

이들은 인도 오리사주 해안가에서 인도의 유명 문화유산 모형을 모래로 만들었는데요. 파도가 치면 언제라도 물에 휩쓸려 사라질 것만 같습니다.

이는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이 상승하면 해안가에 위치한 문화유산들이 위협을 받게 될 것임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모래 조각으로 환경운동
    • 입력 2008-03-28 07:11:09
    • 수정2008-03-28 08:09:09
    뉴스광장
인도 모래 예술가들과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손을 잡고 새로운 환경 운동을 펼쳤습니다. 이들은 인도 오리사주 해안가에서 인도의 유명 문화유산 모형을 모래로 만들었는데요. 파도가 치면 언제라도 물에 휩쓸려 사라질 것만 같습니다. 이는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이 상승하면 해안가에 위치한 문화유산들이 위협을 받게 될 것임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