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골!골!골!, K리그 흥행 예감

입력 2008.03.31 (22:15) 수정 2008.03.31 (22: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로축구의 시즌 초반 최고의 화두는 스타들의 귀환입니다.

안정환과 고종수에 이어 김은중까지 득점포를 가동하자, 골 풍년, 흥행 대박의 신바람이 났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19일 부산과 인천의 경기.

안정환의 전광석화같은 터닝슛은 감탄을 자아낼 정도였습니다.

부산 개막전에선 지네딘 지단 등 빅리거들만이 구사한다는 일명 마르세유 턴까지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안정환

대전의 고종수도 건재를 과시했 습니다.

결승골과 절묘한 어시스트로 최근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렸습니다.

서울의 김은중은 부상에서 돌아왔습니다.

다이빙 헤딩골은 힘겨운 재활을 이겨낸 값진 열매였습니다.

<인터뷰> 김은중



간판급 선수들의 귀환으로 K리그는 경기당 평균 만 6천명이 들어와 3월 관중으론 2001년 이후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모레는 서울 수원의 빅 매치 등 멋진 명승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팬들이 받을 초청장은 돌아온 스타와 라이벌전 카드로 꾸며져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별들의 골!골!골!, K리그 흥행 예감
    • 입력 2008-03-31 21:41:06
    • 수정2008-03-31 22:56:40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축구의 시즌 초반 최고의 화두는 스타들의 귀환입니다. 안정환과 고종수에 이어 김은중까지 득점포를 가동하자, 골 풍년, 흥행 대박의 신바람이 났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19일 부산과 인천의 경기. 안정환의 전광석화같은 터닝슛은 감탄을 자아낼 정도였습니다. 부산 개막전에선 지네딘 지단 등 빅리거들만이 구사한다는 일명 마르세유 턴까지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안정환 대전의 고종수도 건재를 과시했 습니다. 결승골과 절묘한 어시스트로 최근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렸습니다. 서울의 김은중은 부상에서 돌아왔습니다. 다이빙 헤딩골은 힘겨운 재활을 이겨낸 값진 열매였습니다. <인터뷰> 김은중 간판급 선수들의 귀환으로 K리그는 경기당 평균 만 6천명이 들어와 3월 관중으론 2001년 이후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모레는 서울 수원의 빅 매치 등 멋진 명승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팬들이 받을 초청장은 돌아온 스타와 라이벌전 카드로 꾸며져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