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입력 2001.01.2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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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여자프로골프 메모리얼 네이플스대회에 출전한 김미현이 4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쳐 6언더파로 19위에 그쳤습니다.
박지은도 1오버파를 쳐 합계 이븐파로 공동 39위에 머물렀습니다.
대회 우승은 16언더파를 기록한 소피 구스타프슨에게 돌아갔습니다.
⊙앵커: 여자 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삼성생명이 선두 신세계에 17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삼성생명은 두 센터 김계령과 정은순을 앞세워 신세계를 77:61로 물리치고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한빛은행은 현대건설을 76:71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앵커: 독일 프로축구 브레멘에 입단한 이동국이 터키에서 열린 오스트리아 스프림 그라즈와의 경기에서 1:1 동점이던 전반 38분 역전골을 터뜨렸습니다.
브레멘은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겨 우승했습니다.
⊙앵커: 한국농구연맹은 어제 삼성, SK전에서 발생한 심판 오심에 대해 출장정지를 결정했습니다.
농구연맹은 삼성 주희정 선수의 하프라인 바이얼레이션을 지적하지 못한 박융렬 심판에게 2주, 한규돈, 홍기환 심판에게 1주간 출장정지를 결정하고 재경기 요청은 기각했습니다.
⊙앵커: 최경주가 미국 프로골프 투어 소니오픈 4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4언더파로 공동 29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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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소식>
    • 입력 2001-01-2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미국 여자프로골프 메모리얼 네이플스대회에 출전한 김미현이 4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쳐 6언더파로 19위에 그쳤습니다. 박지은도 1오버파를 쳐 합계 이븐파로 공동 39위에 머물렀습니다. 대회 우승은 16언더파를 기록한 소피 구스타프슨에게 돌아갔습니다. ⊙앵커: 여자 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삼성생명이 선두 신세계에 17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삼성생명은 두 센터 김계령과 정은순을 앞세워 신세계를 77:61로 물리치고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한빛은행은 현대건설을 76:71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앵커: 독일 프로축구 브레멘에 입단한 이동국이 터키에서 열린 오스트리아 스프림 그라즈와의 경기에서 1:1 동점이던 전반 38분 역전골을 터뜨렸습니다. 브레멘은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겨 우승했습니다. ⊙앵커: 한국농구연맹은 어제 삼성, SK전에서 발생한 심판 오심에 대해 출장정지를 결정했습니다. 농구연맹은 삼성 주희정 선수의 하프라인 바이얼레이션을 지적하지 못한 박융렬 심판에게 2주, 한규돈, 홍기환 심판에게 1주간 출장정지를 결정하고 재경기 요청은 기각했습니다. ⊙앵커: 최경주가 미국 프로골프 투어 소니오픈 4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4언더파로 공동 29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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